▶이미지=TDI (티디아이) 국내 테마파크들이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에 따른 조치로 핼러윈 관련 행사를 전면 중단했다. 매년 10월은 ‘핼러윈 특수’로 방문객이 증가하는 시기지만 추모행렬에 동참한 모습이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테마파크의 10월 차량도착수가 전월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10월 차량도착수가 가장 많이 집계된 테마파크 5곳을 비교한 결과다. 9월 기준 방문객 Top5 국내 테마파크는 ▲에버랜드(8만 3,600대) ▲롯데월드(5만 2,700대) ▲서울랜드(5만 600대) ▲안성팜랜드(3만 5,700대) ▲레고랜드(2만 8,900대)다. 10월의 차량도착수는 각 ▲에버랜드(12만 8,800대) ▲롯데월드(7만 8,300대) ▲서울랜드(7만 1,700대) ▲안성팜랜드(8만 3,700대) ▲레고랜드(5만 대)로 늘어 전월 4위였던 안성팜랜드가 2위로 올라섰다. 체험목장인 안성팜랜드는 아동과 동반한 나들이객이 붐비는 곳으로 10월을 맞아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보다는 가을에 만끽할
▶이미지=TDI(티디아이) 9월 날씨는 다사다난했다. 늦더위가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태풍에 폭우도 있었지만, 놀고 싶은 시민들을 말리지는 못한 모양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 9월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놀이공원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춘천레고랜드테마파크(레고랜드) 순이었다. 지난해 9월 차량도착수는 ▲서울랜드 4만 4,800대 ▲에버랜드 3만 8,900대 ▲롯데월드 2만 7,000대 등이었다. 올 9월 차량도착수는 ▲에버랜드 8만 3,600대 ▲롯데월드 5만 2,700대 ▲서울랜드 5만 600대 ▲레고랜드 2만 8,900대 등이었다. 전년도 대비 에버랜드는 115%, 롯데월드는 95%, 서울랜드는 13% 늘었다. 롯데월드는 서울과 부산에 1곳씩 2곳이 있으며 에버랜드는 용인, 서울랜드는 과천, 레고랜드는 춘천에 있다. 롯데월드 부산점과 레고랜드는 각각 올해 3월과 5월 개장했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
▶이미지=TDI(티디아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여름 동안 놀이공원을 찾은 발길이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 여름(7~8월)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놀이공원은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 ▲춘천레고랜드테마파크(레고랜드) 순이었다. 지난해 7~8월 차량도착수는 ▲롯데월드 4만 7,400대 ▲에버랜드 4만 4,500대 ▲서울랜드 3만 3,200대 등이었다. 올 여름 차량도착수는 ▲롯데월드 12만 6,800대 ▲에버랜드 10만 3,800대 ▲서울랜드 5만 8,000대 ▲레고랜드 5만 대 등이었다. 롯데월드는 전년도 대비 2.7배, 에버랜드는 2.3배, 서울랜드는 1.7배로 늘었다. 롯데월드는 서울과 부산에 1곳씩 2곳이 있으며 에버랜드는 용인. 서울랜드는 과천, 레고랜드는 춘천에 있다. 롯데월드 부산점과 레고랜드는 올해 개장했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
늦더위가 찾아온 추석 연휴와 제14호 태풍 ‘난마돌’도 지나갔다. 이후 선선한 가을 날씨가 다가온 가운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가볼만한 곳의 차량도착수를 분석해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평일과 주말에 서울 경기 인기 관광지를 방문한 차량도착수에 희비가 엇갈렸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지난 평일(13일~16일, 19일) 총 차량도착수가 높은 수도권 관광지는 ▲북촌 1만 2,700대 ▲에버랜드 8,100대 ▲임진각관광지 6,400대로 집계됐다. 북촌은 서울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북촌에는 한옥마을이 유명해 외국인들까지 찾는 관광명소다. 또한 베이커리, 카페거리 등이 조성돼 SNS 인증샷 장소이기도 하다. 지난 주말(17일~18일) 총 차량도착수가 높은 수도권 관광지는 ▲임진각관광지 9,600대 ▲북촌 8,900대 ▲에버랜드 6,300대로 집계됐다. 파주 임진각관광지는 곤돌라와 통일전망대가 유명하다. 임진각관광지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 겸 캠핑장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16일~18일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뮤지컬 ‘원더티켓’이 열리기도 했다. 한편 에
▶이미지=TDI(티디아이)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도 관광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해외 입국자 격리조치 해제는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에 기름을 부었으며, 국내 관광 수요 역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올 7월 관광지 차량도착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 북촌(1위)과 경북 경주월드(6위)를 제외한 상위 30위 모두 경기 지역이 차지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50.4%를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거주자들이 ‘당일치기’ 등 근교 여행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역시 3년 연속 경기도가 선정된 바 있다. 차량도착수를 기준으로 10위까지는 ▲북촌 ▲남한산성 ▲에버랜드 ▲임진각관광지 ▲경마공원 ▲경주월드 ▲안양예술공원 ▲한국민속촌 ▲국립수목원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이 자리했다. 북촌이 1위를 차지한 데는 74년 만에 최초로 개방된 청와대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루 4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청와대를 방문함에 따라 북촌·서촌 등지는 관광지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한국을 방문한 토트넘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