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제주” 상반기 Top10 제주 관광지는?
▶이미지=TDI (티디아이) 제주관광공사가 15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조사한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지로 해외보다 제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 여행을 선택한 이들은 전체의 46.8%로, 엔데믹 전환에도 해외여행이 아직은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제주도의 관광지 10곳을 살펴보고 아름다운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보자.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결과 올 상반기 제주 관광지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은 ▲성산일출봉 19만 5,437건 ▲협재해수욕장 14만 323건 ▲함덕해수욕장 11만 3,462건 ▲섭지코지 11만 1,718건 ▲아르떼뮤지엄 10만 8,822건 ▲이호테우해변 10만 3,542건 ▲비자림 9만 6,455건 ▲오설록티뮤지엄 9만 648건 ▲사려니숲 8만 9,961건 ▲주상절리대 8만 8,346건 순으로 나타났다. Tmap 사용자의 차량도착수를 집계한 것이며, 분석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다. 1위에 오른 성산일출봉은 제주 동쪽 성산읍에 위치한 화산체로 30분 정도면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 10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