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반응이 좋다. ‘커튼콜’은 하지원, 강하늘, 고두심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권상우가 특별출연해 화제성을 모았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 1화 시청률은 7.2%(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지난 1일 2회 시청률이 3.1%로 떨어졌는데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중계방송 영향으로 1시간 넘게 지연 방송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이태원 사고 관련해 9, 10회 결방소식을 전했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거운 캠퍼스 로코물이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SBS ‘치얼업’과 KBS ‘커튼콜’ 검색량을 분석해봤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커튼콜’ 검색량은 10월 3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첫 방송 이후 청량함 가득한 스토리를 선사했다. 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시청률은 2.3%대로 주연 한지현과 배인혁의 강렬한 첫 만남은 신선함을 보인 가운데 관심도를 조사해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치얼업’의 검색량은 방송 이후 검색량은 폭발적이였다. 지난 3일 치얼업 검색량은 21만 4,000건으로 방송 전 2일 대비 약 20만 건이 급증했다. 주연으로 출현 중인 배우 한지현은 2만 4,000건 배인혁은 3만 1,000건으로 두 배우의 검색량도 만 건대로 진입했다. 앞서 방송된 지난 3일 1회에서는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50년 전통의 대학 응원단 '테이아'에 모인 청춘들과 도해이(한지현 분), 박정우(배인혁 분)의 연이은 악연이 공개돼 관심을 샀다. 또한 ‘치얼업’의 배경이 되는 연희대학교는 연세대학교의 예전 이름으로 일부 촬영분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신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3개월 만에 6월 말 '우리는 오늘부터' 종방 후 편성된 드라마로 대학 청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