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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 “1월 아르바이트 구직 어려움 경험”

에듀동아2018.02.13 11:45조회 1,550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 “1월 아르바이트 구직 어려움 경험”


지난 1월 아르바이트 구직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은 평균 9.1곳에 이력서를 지원한 뒤 2.1개 업장에서 면접제의 및 채용연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월 알바 구직 경험이 있는 회원 95%는 구직 과정 중 어려움을 느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회원 1508명을 대상으로 ‘1월 아르바이트 구직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했다. 
   
설문 결과 지난 1월 아르바이트 구직 경험이 있는 회원은 전체 응답자의 84.8%(1,279명)이었으며, 평균 9.1곳에 이력서를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1월 알바 구직 경험이 있는 회원 중) 95%는 구직과정에서 “구직 어려움을 매우 체감했다(62%)”, “어느 정도 구직 어려움을 체감했다(33%)”고 응답했다. 구직 어려움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전혀 느끼지 못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4%, 0.7%에 불과했다. (무응답 0.3%) 
   
가장 많이 지원한 업종은 △매장관리(27.9%) △서빙, 주방(27.7%) △서비스(12.5%) △생산, 기능(10.6%) △사무, 회계(8%) △상담, 영업(5%) △강사, 교육(4.4%) △IT, 디자인(2.6%) △무응답(1.3%) 순이었다. 
   
1월 알바 구직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은 이력서 지원 후 평균 2.1개 사업장으로부터 면접제의 및 채용연락을 받았으며, 응답자 31.7%은 이 과정에서 “최저임금액(7530원)보다 낮은 임금액을 제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없다 67.9%, 무응답 0.4%) 
   
최저임금액보다 낮은 임금액을 제시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당시 대처방법으로는 “아르바이트가 급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47.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아르바이트가 급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39.8%) △고용주에게 직접 최저임금 준수를 건의했다(9.6%) △관련기관에 신고했다(2.7%) 순으로 이어졌다. 

▶에듀동아 박재영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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