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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은행 앱 톱 5 조사…‘NH스마트뱅킹’ 홀로 주춤
▶이미지=TDI(티디아이)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설치한 은행 앱의 설치 수를 조사했다. 3월 기준 은행 앱 톱 5는 △토스(2,166만 대) △카카오뱅크(1,897만 대) △KB국민은행 스타뱅킹(1,441만 대) △NH스마트뱅킹(1,338만 대) △신한 쏠(SOL)(1,102만대) 순이다. 5개 앱의 2월 설치 수는 △토스 1,988만 대 △카카오뱅크 1,754만 대 △KB국민은행 스타뱅킹 1,359만 대 △NH스마트뱅킹 1,357만 대 △신한 쏠(SOL) 1,000만 대다. 전월 대비 설치 수 증감률은 △토스 9.0% △카카오뱅크 8.2% △KB국민은행 스타뱅킹 6.2% △NH스마트뱅킹 -1.5% △신한 쏠(SOL) 10.2%로 ‘NH스마트뱅킹’을 제외한 4개 앱의 설치 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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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핫플레이스 톱5 국내 꽃구경 명소 차지…이른 봄나들이 여파
▶이미지=TDI(티디아이)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찾은 국내 관광명소를 조사했다. 3월 관광명소 톱5는 △광양매화축제(16만 1,000건) △바람의언덕(14만 2,000건) △구례산수유꽃축제(13만 5,000건) △진해군항제(9만 9,000건) △보문관광단지(5만 2,000건) 순이다. 2월의 톱5는 △아쿠아플라넷(5만 2,000대) △오이도빨간등대(4만 8,000대) △바람의언덕(4만 7,000대) △호미곶해맞이광장(4만 4,000대)△전주한옥마을(4만 2,000대)로 ‘바람의언덕’을 제외한 관광명소들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새로이 순위권에 진입한 관광명소들은 모두 꽃 구경 명소로 유명한 장소들이다. 봄나들이가 방문객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1위를 차지한 광양매화축제는 전남 광양시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3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됐다. 이 축제는 매화를 주제로 한 축제 중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섬진강변 백운산 자락에 핀 매화를 감상 가능하며, 다채로운 매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 매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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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이어지는 산불 피해…지난해 검색량 3배 달해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연중 화재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올해는 예년보다 산불이 잦게 나타나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으로 집계한 결과 이번 달 1일부터 열흘간 ‘산불’은 약 37만 6,900건 검색됐다. 지난해 동기간 검색량은 올해의 1/3 수준인 약 13만 6,600건으로 올해 유난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며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분석 기간 내 검색량이 가장 많은 날은 올해 4월 2일이다. 약 12만 9,000건의 검색량이 집계됐으며, 이날 서울 인왕산을 비롯해 충남 홍성·금산·보령·천안·서산, 대전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충남·대전 지역의 불길이 온전히 잡히기도 전인 3일 경북 영주·전남 함평과 순천에서 산불이 발생하며 9만 1,300건의 높은 검색량이 이어졌다. 이후 며칠간 검색량이 감소했으나 11일 강원 강릉에 산불이 나 민가로 확산하면서 국민들의 이목이 다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릉에는 인력 131명, 장비 35대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m의 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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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군위군 편입에 따른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사진출처:연합뉴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이달 10일 11:00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강은희 교육감, 송경란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군위교육지원청 및 대구시교육청 직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른 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관련 교직원을 격려하고, 편입 후 교육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24일 교육감 주재로 진행된 업무추진 상황 점검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군위군 관내 학교를 방문해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아울러 강은희 교육감은 김진열 군위군수를 만나 군위군 편입 관련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오는 7월 대구시민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군위지역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한 군위군민 모두가 안정적인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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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동구 금송구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 추진
사진출처:연합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구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협의회 결과 동구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지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 인천시청, 동구청 관계공무원, 창영초등학교 학부모, 재개발사업 조합,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제3차 소통협의회 결과 최종 합의한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지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송 및 전도관 구역의 재개발로 인한 유입학생의 배치와 지역의 여자중학교 신설 민원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금송구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해 동구청 및 금송구역재개발조합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통협의회에서 합의한 초·여중 통합학교 설립안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이와 함께 창영초의 교육여건 개선 및 문화재 건물 활용 방안도 조속히 마련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면서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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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실력 광주 직무연수' 실시
사진출처:연합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실력 광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광주교육 새로운 수업 브랜드인 '다양한 실력! 다양성을 품은 수업' 구현에 관심이 많은 교원과 전문직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초등 수석교사들의 수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수석교사의 수업 노하우 및 교수 관련 자료 공유 등이 이뤄졌다. 연수에는 6명의 수석교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회복적 영어교육, 교과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는가?(광주서림초, 강빌리) ▲연극 수업! 자신감 up! 창의력 up!(비아초, 김혜영) ▲학습자 주도성 신장을 위한 국어과 일상수업 설계방안(대반초, 송미나) ▲민주시민 감수성을 기르는 사회과 학생 참여수업(일곡초, 안연숙) ▲과학수업 철학이 살아있는 과학과 배움중심 수업(마지초, 이정민) ▲배움중심 수업과 교육철학(정암초, 정유경)의 주제로 펼쳐졌다. 연수를 통해 교사가 성장하고 이를 학생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및 토론중심의 참여형 연수로 진행됐다. 송미나 광주초등수석교사회 회장은 "수석교사회 지원활동이 직선 4기 광주교육의 비전이기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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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으로 올해 300명 선발
이미지출처 : 조선에듀 2023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으로 행정직 200명과 기술직 100명으로 전체 30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행정직 260명과 기술직 120명으로 380명을 선발했다. 고등학교 전문 교과 50% 이상 A이며, 보통 교과 평균 3.5등급 이내이면 지원 가능 특성화고등학교ㆍ마이스터고등학교ㆍ종합고등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ㆍICT폴리텍대학ㆍ한국농수산대학 출신자 중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2023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으로 행정직 200명과 기술직 100명으로 전체 30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행정직 260명과 기술직 120명으로 380명을 선발했다. 응시 원서는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접수 받으며, 전형은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으로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8월 26일, 면접시험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 사이에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한다. 인사혁신처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3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비국가고시센터에 2월 9일 공고했다. 지역인재 9급은 선발 예정 직렬(직류)과 관련된 학과가 설치된 특성화고등학교ㆍ마이스터고등학교ㆍ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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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브랜드평판 1위는 서울대… 2위는?
서울대의 브랜드평판지수가 1019만 5527으로 1위, 연세대가 브랜드평판지수 678만 9235로 2위, 고려대가 627만 7482로 3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서울대, 2위 연세대, 3위 고려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2023년 1월 9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22,783,986개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한 수치로,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 위원이 진행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의 브랜드평판지수가 1019만 5527으로 1위, 연세대가 브랜드평판지수 678만 9235로 2위, 고려대가 627만 7482로 3위에 올랐다. 1위를 기록한 서울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6,212 미디어지수 3,893,316 소통지수 2,471,814 커뮤니티지수 2,493,8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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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입시 시행계획 주요 변화와 특징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하 대학입시)은 정시 모집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4월 27일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보면 전국 4년제 대학의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22.0%(76,682명)이었던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이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21.0%(72,264명)로 1.0%포인트 감축해 선발한다. 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24.3%(84,175명)이었던 것보다는 3.3%포인트 줄여 선발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2024학년도 대학입시는 이러한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의 변화 외에도 다음과 같은 변화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첫째,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이 1.0%포인트 감축됨에 따라 수시 모집을 그만큼 확대하여 선발한다. 즉, 2023학년도에 전체 모집 정원(349,124명)의 78.0%(272,442명)이었던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이 2024학년도에는 전체 모집 정원(344,296명)의 79.0%(272,032명)로 확대하여 선발한다. 교육부가 수능시험 위주로
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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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월별 전략으로 대학 가기
사진출처 : (주)글로벌키타 수능이라는 단어에 익숙한 고등학생이 걱정하는 것은 ‘수시와 정시’에 대한 궁금증이다. 하지만 대입 수험생에게 필요한 월별 전략은 수시와 정시로 나뉜다. 마냥 두 마리 토끼만을 구경할 처지는 아니라는 의미다. 여러모로 시험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진단을 통하여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또한 3월 모의평가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전년도 출제경향을 살펴보는 등 ‘시간을 쪼개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전국모평이지만, 전학년 대상으로 치르는 시험이기에 부족한 부분은 채운다는 각오로 임하면 된다. 그렇다고 4월의 시간을 내신 대비 기간으로 설정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삼가자. 웬만하면 4월 ‘모평(경기교육청 주관) 대비를 겸하면서 중간고사 준비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 아무리 좋은 과정도 성적이라는 결과에 따라서 기본적인 룰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일정에 충실했으면 한다. 솔직히 4월은 3월 서울교육청 학력평가 성적에 따른 ‘부족한 과목의 반복 학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중간고사 준비에 소홀할 수 있어 소신껏 준비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는 대입 수시 전형에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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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수능시험 때까지 시기별 공부는 ‘이렇게’
사진출처 : (주)글로벌키타 3월이면 수험생이 되는 고3 학생들의 2024학년도 대학입시와 관련한 고민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대다수 고3 수험생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11월 16일에 실시하는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어떻게 대비하면 보다 좋은 점수를 얻고 희망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느냐’일 것이다. 3월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나름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수능 레이스에 남다른 각오로 첫발을 내딛는다. 올해 고3 수험생들도 이러한 각오를 다짐할 것이다. 3월부터 8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강한 희망을 다지면서 말이다. 그러나 몇 번의 학력평가 등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고3 수험생들의 희망은 서서히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고 ‘나는 정말 공부에는 소질이 없는가’라는 자조 섞인 말로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도 대학에 가는 방법을 찾는 수험생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한, 학교 성적은 좋지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낮은 수험생은 수능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수시모집에 지원하라는 말에 수능시험을 포기하고 수시모집에 매달리는 수험생들도 나타난다. 현행 대학입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 대학에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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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강세 여전’ 수학·탐구 1등급 절반 N수생 차지
이미지출처 : 조선에듀 2023학년도 수능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학년도 수능에서 1·2등급을 받은 수험생 중 졸업생의 비율이 모든 영역에서 재학생보다 높았다. 최근 졸업생의 수능 백분위 평균이 재학생에 비해 10점 가량 높게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분석을 진학사가 13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능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학년도 수능에서 1·2등급을 받은 수험생 중 졸업생의 비율이 모든 영역에서 재학생보다 높았다. 조사 대상 수험생 인원은 16만5868명으로 각각 재학생 8만9293명·졸업생 7만6575명이다. 분석 대상 수험생 중 재학생이 졸업생보다 1만명 넘게 많았지만 높은 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졸업생이 더 많게 나타났다. 1, 2등급을 받은 학생 중 졸업생의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재학생보다 높았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3등급까지도 졸업생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재학생과 졸업생의 비율 차이가 특히 큰 과목은 탐구영역과 수학이었다. 탐구영역과 수학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졸업생이었다. 이는 과목 난이도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유아·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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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특구 이천시, 학생승마체험 학생 모집
사진출처:연합뉴스 말(馬)산업 특구 도시 이천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에 참여할 학생들을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및 학교를 통해 모집한다. 체험은 일반 392명, 재활 32명, 생활승마 10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생활·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시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32만원 가운데 9만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솔밭승마클럽, HK승마스쿨, 청초원승마장, 파밀리에승마장)에서 총 10회 실시하며, 1회당 1시간(기승 시간 30분 이상)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재활(장애 학생), 생활(사회 공익)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 대상으로 시스템 무작위 추첨, 신규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기존 체험자를 시스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후보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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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초등학교 학교보안관' 등 민선8기 교육분야공약 본격 추진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교육예산으로 총 220억 원을 편성해 '교육특구 하남'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95억 원 대비 25억 원(13%)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발굴 및 중점사업을 확대한 결과이다. 주요사업으로 유·초·중·고등학교 등 89개교에 ▲친환경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고교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사업(144억 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46억 원)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20억 원) ▲우수 인재 육성 및 체험형 교육 사업(10억 원)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신학기를 맞아 민선 8기 주요 교육 공약사업인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이하 '학교보안관')' 운영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초등학교 개학과 함께 학교보안관은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등 학교 안전 전반에 대해 보안관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교육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사업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학교 특색 사업 ▲학교 발전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고교학력향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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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목공체험장 놀러오세요"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들을 위해 활짝 열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내달 2일부터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 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 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된다.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체험으로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지고 일상생활 속에 건전한 목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