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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성적이 대입 좌우”…불안마케팅 학원 88곳 적발

교육부, 서울 강남·양천·노원구 입시·보습학원 2341곳 점검 결과

문화체육관광부2017.04.12 11:49조회 659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사교육을 부추기거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를 한 학원 88곳이 적발됐다.

교육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서울 강남·노원·양천구의 입시·보습학원 2341곳을 점검해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광고와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광고를 한 88개 학원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사교육을 부추겨 적발된 광고는 8건이다. ‘자유학기제 기간 시험 부재로 인한 학습공백 최소화 강좌’, ‘중1 성적이 대입을 좌우한다’, ‘자유학기제로 인해 1학년 내신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결코, 절대, 부담없이 놀아서는 안 됩니다’ 등이었다.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불안 광고는 동일 지역 기준으로 전년 대비(15건) 감소했다.

선행학습 유발 광고는 수능 실전 영단어 2000 완성, 초등학생 대상 중학교 교육과정, 중학생 대상 고등학교 교육과정, 영재고·과고 진학을 위한 학습 등 80건이다.

교육부는 적발 결과를 해당 교육청에 통보해 해당 광고를 삭제하도록 행정지도하고, 학원의 불응시에는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문의 : 교육부 학원정책팀 044-203-6380, 한국인터넷광고재단 기획·조사팀 02-785-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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