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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역사교사와 토론회 개최

서울 고교 역사교사 300여명과 국정교과서 등 역사교육 현안문제 토론

GTR2016.12.28 14:38조회 368
서울시교육청, 역사교사와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28일(수) 오후 3시 시교육청 강당에서 역사교사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울 역사교사 대토론회 - 역사교육의 새로운 미래 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수업을 담당하는 고등학교 역사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청의 정책과 도움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등학교의 경우 교육과정 조정이 여의치 않아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이 강행될 경우 여러 가지 문제에 직접 맞닥뜨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적용 여부를 확실히 밝히지 않으면서 학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가 처한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적절한 교육청의 대책을 함께 모색한다. 교육부가 28일 이전에 방침을 발표할 경우, 그에 따른 다양한 대책도 함께 논의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긴 안목에서 역사교육의 발전과 미래지향적 역사교육의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제안된 내용은 내부 검토를 거쳐 교육청의 ‘2017 역사교육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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