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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입춘(立春)',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첩 등 과거 풍속은?

에듀동아2018.02.05 11:26조회 1,334
오늘(4일) '입춘(立春)',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첩 등 과거 풍속은?


오늘(4일)은 24절기 중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 과거에는 입춘 날 집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글귀를 써 붙였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귀는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다. 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뜻이다. 민속촌이나 민속마을 등에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 어린이들이라면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터.

단, 입춘 글귀는 입춘 당일 '입춘시'에 맞춰 붙여야 그 효험이 있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미리 입춘 글귀를 준비해뒀다가 입춘 당일, 입춘시에 붙였던 것. 오늘 입춘시는 오전 6시 28분이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세요"라고 적으며 올 한 해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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