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필요한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 이정현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오늘 독서수업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딸에게 필요한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입니다. 이정현 정신과 전문의는 10년 넘게 정신과 의사로 활동해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상처 입은 20, 30대 여성을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 중 하나이지요. 더는 상처받기 싫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을 만날 때마다 저자는 아무런 준비 없이 어른들의 세상으로 떠밀려 나온 아이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이런여성들에게 필요한 건 든든한 심리적 지원군이라는 것을 결론 내립니다. 거절해도 괜찮다고 그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고, 어떤 경우에도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게 먼저라고, 애쓰지 않아도 굳이 변하지 않아도 꾸미지 않아도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정서적 지지자 말입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굳이 변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꾸미지 않아도 지금은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존재가 없으니 현재 자신의 위치가 불안하고 작은 시련에도 흔들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소외되지 않으려 새로운 가면을 만들어냅니다. 정작 내가 나를 가장 사랑해주어야 하는데, 나는 내팽개두고 남들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지요. 나보다 남에게 더 친절하고, 내 마음속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나보다 남을 더 이해하는 삶에 더 익숙해져 버립니다. 내 삶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는 깨닫지 못하고 말이지요.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건… 당신의 진짜 감정, 못난 마음을 드러내도 이해하고 위로하고 품어줄 든든한 심리적 지원군이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 혹은 심리적 지원군이 있는 사람은 외부에서 오는 것들에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기신뢰가 뿌리 깊게 있어 좌절과 상실감을 극복하는 강력한 힘이 있는 것이지요. 이런 사람은 어떤 시련에도 스스로를 보호할 줄 아는 강한 사람이 됩니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위로하고 품어줄 든든한 심리적 지원군, 내가 나의 가장 강력한 심리적 지원군이 되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먼저 당당해져야 주변 사람도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준다.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스스로 홀로 서고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충만하기에 다른 사람과도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도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자신감은 성공과 좌절을 겪고 성취감과 좌절감을 느껴본 사람일 때 더욱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내가 먼저 당당해져야 주변 사람도 나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줍니다. 매사에 능동적이고 독립적이 되어보세요. 타인과의 관계도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혼란스러울 때, 홀로 서는 것이 두려울 때마다 이 말을 기억하자. 결국 나의 선택만이 ‘나를 나답게 할 것’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중 고등생의 60% 정도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꿈이 무엇인지 몰라 답답하다 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틀리지 않기 위해 살아온 결과,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게 된 것이지요. 몇번을 틀려도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내가 다시 일어설 힘만 있다면 말이지요.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면서 나를 나답게 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보세요. 나는 어느새 더욱 행복해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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