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 화요일
에듀팡뉴스
에듀테크·문화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에듀팡2017.05.22 12:26조회 1,561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오늘 <독서수업>에서 함께 읽어볼 책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입니다. 이 책은 작가 유시민이 자신이 살아온 지난 시기의 개인적 사회적 정치적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을 엮은 책입니다.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로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핵심적인 네 가지를 들고 있는 이 책은 '나다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또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세상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격려입니다. 어떤 감정과 생각이 자신의 삶을 지배했는지 이야기하고 있는 책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부터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인생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고, 현실에 잘 적응하는 것이 그 자체의 목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방향을 잃은 채, 닥치는 대로 살게 됩니다. 세상은 제 갈길을 가고, 사람들은 또 저마다 자기 삶을 살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는 일이다. ‘자기 결정권’이란 스스로 설계한 삶을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의지이며 권리이다.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표현을 가져다 쓰자.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는 프랑스 시인이자 사상가 폴 발레리의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이 혹은 사람들이 제시하는 대로만 살아오지는 않았나요? 내가 설계한 삶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가지고 삶을 꾸려나갈 때입니다. 열등감은 삶의 기쁨을 갉아먹는 부정적인 감정 중에서도 단연 고약한 것이다. 열등감에 깊이 빠지면 자기 자신을 비천한 존재로 느끼게 된다. 그래서는 기쁜 삶을 살지 못한다. 기쁘지 않은 삶은 훌륭하기 어렵다. 열등감과 자기 비하의 덫에 걸리지 않으려면 ‘정신승리법’이 필요하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인간의 불완전성이 열등감을 불러일으키며, 이는 인간에게 보편적인 현상이라 했습니다. 인간은 이 열등감을 극복하고 보상하는 방향으로 살아가려 추구하고, 이는 더 완전한 존재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게 부족한 점이 많다 생각된다면, 더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승리법'을 가져보세요. 왜 자살하지 않느냐고 카뮈는 물었다. 그냥 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사는 이유를 찾으라는 것이다. 질문에 대답하려면 삶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오늘 하루 그 의미를 충족하는 삶을 살았는지 판단해야 한다. 정답은 없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혹은 집에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일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있습니다. 내가 삶을 사는 것인지, 삶이 나를 살아가게하는 것인지해질 무렵이면 허탈해지곤 합니다. 이럴때 카뮈의 물음이 크게 와 닿습니다. 그냥 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사는 이유를 찾으라. 그 이유를 찾고 하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그것에 충족하는 삶을 살았는지 생각해보세요.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질 거예요.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댓글 0

댓글은 에듀팡 회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에듀팡 로그인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관련 기사

·[기획 : 산업화 학교의 종말 ⑥] AI가 작성한 답안, 평가 기준은 무엇인가·‘정보교사’ 없는 학교 학생은 뭘 잃을까…AI 시대 교육격차 우려·FCC, E-Rate 프로그램 전면 재검토 착수 예고… 학업 성취와 스크린 사용 연관성 조사·영국, 학자금 대출에 GCSE 영어 합격 요건 검토…찬반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