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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인생미답 - 김미경

에듀팡2017.05.08 14:23조회 1,255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오늘 <독서수업>에서는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미경씨의 책 <인생미답>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스타 강사 김미경씨는 오랫동안 가지고 살아온 고민과 나름의 생각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느낀 것들을 일주일에 한 번, 매주 화요일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김미경의 있잖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약 3년간 계속된 그녀의 이야기는 모이고 모여, 어느새 100개의 이야기가 되었고 그 100개의 이야기는 곧 김미경 스스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진심들이었습니다. 머리로 살지 말아야겠구나. 몸으로 살아야겠구나. 몸이 이렇게 딱 버티고 지탱하고 있는 이유는 머릴 들고 다니라는 게 아니라 가서 직접 보고 머리에다 뭘 전달해주라고 있는 거구나. 근데, 왜 이렇게 팔다리를 움직이기 싫어했을까?라는 생각을 또 요즘에 했습니다. 많이 반성했거든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당신이 규칙적인 운동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라는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96%의 직장인이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에 관심이 있으나, '귀찮음'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응답자가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람이 귀찮음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엄청나게 힘들다는 방증이겠지요. 생각해보면 귀찮아서 우리가 놓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해보지만, 작심삼일일때가 더 많지 않나요? 머리로만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봅니다. 있잖아요, 혹시 오늘 뭐 하고 지내야 하지? 막막했던 때가 있지 않으세요? 그럴 때는 누워서 생각하면 생각이 안 나요. 뭐 해야 하지? 뭐 해야 하지?아무리 생각해도 가만히 누워 있잖아요?그럼 그 생각의 범위가 누워 있는 곳으로부터 1미터입니다. 말하자면 내 몸이 움직이고 무엇인가 작용하는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생각이 많이 나요.창의성이라는 것은 몸의 반경이거든요.그래서 몸을 움직여야 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이 생각나고 그 범위가 커집니다. 뭘 해야 할지 쉽게 결정할 수 없을 때,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에 맞닿았을 때,우리는 방안에만 있고 싶습니다. 압도적인 문제들에 움직이기 힘들지만,방안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밖에 나가보라 작가는 이야기합니다.즉 몸의 창의성 반경을 넓히라는 것이지요. 계속 문제를 잡고 있는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고민을 오래 한다고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그럴 때일수록 내 문제를 가만히 두고 지켜보세요. 의외로 문제의 답은 내 가까이에 있어, 쉽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힘들 때 그 힘든 것을 사실은 훨씬 더 크게 생각합니다. 내가 행복했던 것을 1로 친다면 지금 내가 불행한 것은 -50 정도로 생각을 하는 거죠. 고통이 깊을 때는 내가 올라올 수 있는 수위만큼만 마음으로 정해보세요. 우리는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의심은 의심을 낳고, 생각은 또 다른 생각을 부르고.... 이런 과정을 겪으며 안 내려가도 되는 만큼 우리의 감정은 내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헤어 나오기가 힘들어지는 거죠.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혹은 힘든 상황에 내게 닥쳤을 때, 불행한 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 말고, 내려갈 수 있는 수치를 마음으로 정해보세요.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극복하기도 쉬울 거예요. 혹시 한 해를 보내면서, ‘에이, 나는 왜 이렇게 한 일이 없나’ 생각한다면 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그래도 자격증 하나는 가졌다. 뭐? 일 년 살아낸 자격증. 주위에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들을 넘겨냈고 이겨냈습니다. 힘들고 우울하고 슬펐던 감정도 우리는 이겨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는 시련에 강합니다. 나 자신이 쓸모없다 느껴질 때마다 그래도 이것들을 이겨내고, 살아냈잖아,라고 스스로 매일매일 그 자격증을 확인해주세요. 아주 사소하고 소소하게 생기는 생활의 문제, 버거운 인생의 문제들에서 내가 찾은 방향들이 내 인생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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