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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전 - '천지창조' 세계 최초 컨버전스 아트

에듀팡2016.10.05 19:22조회 1,477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문화수업>에서는 '천지창조' 세계 최초 컨버전스 아트 <미켈란젤로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미켈란젤로전은 현재 전쟁기념관에서 전시 중으로 11월 3일까지 열리는데요.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어 블로그 지기도 다녀왔습니다. 감각적인 조명, 영상 테크놀로지와 HD 프로젝터를 결합한 컨버전스 아트 전시로, 각종 모션 그래픽과 IT 미디어로 재해석된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1475년 3월 6일 이탈리아 카센티노의 카프레세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에서 예술가가 태어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 아버지와 삼촌들은 매를 때려가면서 아들을 훈육했지만, 미켈란젤로의 고집을 꺾지는 못 했습니다. 이렇듯 예술에 대한 집념이 강했던 미켈란젤로는 치열한 노력으로 그의 예술혼을 태워 수많은 작품들을 만들어냅니다. <피에타>, <천지창조> 등 그의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미켈란젤로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손에 조각칼을 쥐고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 누군가 미켈란젤로에게 어떻게 피에타 상이나 다비드상 같은 훌륭한 조각상을 만들 수 있었느냐고 물었을 때 "이미 조각상이 대리석 안에 있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필요 없는 부분은 깎아내어 원래 존재하던 것을 꺼내 주었을 뿐입니다"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대답할 정도로 천재성을 타고났던 미켈란젤로였지만, 그는 자신의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을 기울입니다. 배가 턱에 닿을 만큼 웅크린 채 일을 하다 온몸에 종기가 생기기도 했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작업을 하다 물감 세례를 받은 것도 한두 번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작업장을 재연해 놓은 곳입니다. 이 작업장에서 그의 조각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작업실에 틀어박혀 자신이 만족할 정도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그는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작업에 몰두합니다. 하루 4시간의 수면, 포도주 한 잔과 빵 한 조각 밖에 먹지 못하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그는 수많은 걸작들을 만들어냅니다. 예술에 있어서만큼은 치열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미켈란젤로. 그의 작품들을 생동감 있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미켈란젤로展> 꼭 관람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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