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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꽃심, 전주로 떠나보아요 ①

에듀팡2016.08.11 10:18조회 1,291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이번 여행수업은 <전주>편입니다. 전주는 예부터 중심도시로서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통일신라 때 전북권의 중심지로 성장하여, 후백제 때 왕도가 되었으며, 고려 때에는 전주목으로서 전북권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조의 발상지로서 예우되었으며, 전라 감영이 설치되어 호남 제일성이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이후 지금까지 전라북도의 도청소재지로 자리하고 있어, 전주는 천 년이 넘게 중심도시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 전주가 많은 관광객들로 가득 찼다고 합니다. 바로 전주에서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명소들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에듀팡과 함께 이 명소들로 떠나볼까요? 전주한옥마을 사진출처: 전주시 문화 관광 홈페이지 소설가 최명희의 <혼불>에서 전주를'꽃심을지닌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꽃심 하나 깊은 자리에 심어놓은 땅, 꽃의 심, 꽃의 힘, 꽃의 마음을 닮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신적인 왕도의 도시, 조선 제일의 곡창지대, 전라도의 수부, 세계무형유산 판소리의 본산, 선비정신을 담은 서화의 고장, 완판본 출판의 도시 등이 이 '꽃심'이라는 한 단어에 요약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주인들의 정신이 온전히 있는 곳이 바로 한옥마을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여행 바이블 론리플래닛, 아시아 명소 3위로 소개될 정도로 관광지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론리플래닛은 "전주의 중심에 있는 한옥마을은 한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수백 채의 한옥이 있는 전통마을"이라고 소개한 뒤 "한옥의 우아한 곡선의 지붕 아래 박물관, 찻집, 장인의 작업장이 그 안에 자리하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을 걷다 보면 현대적인 모습과 옛 가옥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더욱 큰 아름다움이 되어 마음에 스며듭니다. 옛 가옥뿐 아니라 현대적이고 개성 있는 가게들에 어느새 눈길을 빼앗기게 되는데요. 이렇게 과거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전주 한옥마을, 잘 보전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전주비빔밥 비빔밥은 조선 3대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전주비빔밥이 한국 음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사랑받게 된 이유는지역에서 나는 풍부한 좋은 식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전주비빔밥 재료는 30여 가지나 되는데요. 특히 전주비빔밥의 맛을 결정하는 것으로 콩나물, 청포묵, 고추장, 쇠고기 육회, 접장 등이 있습니다. 황포묵은 녹두 녹말로 만든 청포묵에 치잣물을 들여 만든 노란색의 묵입니다. 색이 고와서 비빔밥을 황포묵과 먹으면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워집니다. 전주 향교 전주향교는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있는 향교입니다.향교는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교육기관인데요. 전국 향교 중 유일하게공자·맹자·증자·안자의 아버지 위패를 봉안한 계성사가 있고, 대성전·동부·서무에 51선현의 위패가 봉안되어있습니다. 향교는 교육기관인데 왜 성현들의 사당역할 까지 할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향교는 유교 국가를 표방한 조선왕조가 자신의 통치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교육기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유교를 탄생시키고 발전시킨 성현들에 대한 사당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 것입니다.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 비빔밥, 향교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전주의 꽃심을 간직한 장소들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담아 보도록 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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