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나폴리, 통영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오늘은 아시아의 나폴리라 불리는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통영은 많은 문학과 예술 인사들을 배출한 곳으로유명한데요. 박경리, 윤이상, 유치환 등 예술가들의 삶의 흔적과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통영이 낳은 위대한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통영의 명소 !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경리 기념관 소설가 박경리는 1926년 통영에서 태어났습니다. 통영이란 곳은 박경리 선생에게 고향 이상의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그녀의 소설 <김약국의 딸들> 서문에는 통영에 관한 그녀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통영은 다도해 부근에 있는 조촐한 어항이다. 부산과 여수 사이를 내왕하는 항로의 중간지점으로서 그 고장의 젊은이들은´조선의 나폴리´ 라 한다. 그러니만큼 바다 빛은 맑고 푸르다.대부분의 남자들이 바다에 나가서생선배나 찔러먹고 사는 이 고장의 조야하고거친 풍토 속에서 그처럼 섬세하고 탐미적인 수공업(갓, 소반, 경대, 문갑, 두석장, 나전칠기 등)이 발달한 것은 이상한 일이다.바다 빛이 고운 탓이었는지 모른다. 이처럼 고향 통영에 대한 소설가 박경리 선생님의 애정은 대단합니다. 고향이 그립지 않은 사람은 없다. 고향은 삶의 기초다. 특히, 문학하는 사람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밑천이다. 그녀의 작품 곳곳에 통영이 등장해, 소설에 여운을 더하는데요. 박경리 선생의 소설 중 특히 <토지>는 광복 이후 한국 문학이 거든 최대의 수확으로 평가받습니다. 등장인물만 800여 명, 원고지 3만 1,200장이라는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반생애를 소설 <토지> 집필에 매진하신 박경리 선생의 삶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곳이 바로 이 <박경리 기념관>입니다. 선생의 묘소가 있는 산양읍 미륵산 자락에 고인을 추모하는 문학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선생님의 문학세계를 기리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윤이상 기념관 <윤이상 기념관>은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입니다. 선생은 자신의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 통영이라고 말했는데요.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선생의 생가가 있던 도천동 148번지 주변6,437㎡ 부지에 건립된 <윤이상기념관>에는 고인의 유품을 소개하는 전시실과 관람객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린지홀, 야외공연이 가능한 음악광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0년에는 윤이상의 삶과 음악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한 통영 현대음악제에서 <윤이상 거리>를 제정하였습니다. 통영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가보신다면 분명히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유치환(청마) 거리 생명을 노래한 시인, 청마 유치환은 한려수도의 청아한 기를 받고 에술적 감수성을 키웠습니다.선생의 문학적 사연이 있는 신라누비~우체국~제일칼라 앞까지 약 197m의 거리로,유치환 선생의 애틋한 사랑의 흔적을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영이 배출한 예술가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통영을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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