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 바투 동굴
안녕하세요. 1등석 말티즈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힌두교 성지,바투 동굴로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다들 준비되셨지요? 바투 동굴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산속에 있는 커다란 종유동굴입니다. 인도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큰 힌두교의 성지로, 매년 1~2월에 열리는 타이푸삼축제기간동안에는 힌두교 순례자들의 고행 순례가 이어집니다. 무르간신 동상 바투 동굴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아주 커다란 무르간신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무르간신 동상은 2006년에 세워진, 말레이시아의유명 랜드마크입니다. 너무나신비롭고 장엄한 모습에 힌두교 교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던 저였지만 어렴풋이나마 그 신앙심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42.7m (140ft) 높이의 무르간신 동상 272계단 죄를 씻으려 272계단을 오르다. 힌두교에서는 인간이 평생 동안지을 수 있는 죄가 272개라고 규정합니다. 이 272계단을 오르며,인간이 지었던 죄를 씻을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즉,고행이나 고통을 통해죄를 씻을 수 있다는 믿음이 272계단으로 실체화된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의더운 날씨 때문에, 계단 오르기는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계단의 폭도 매우 좁아, 조심하면서 올라가야 하는데요. 그래도 바투 동굴까지 오셨으니, 272계단 오르셔서 죄를 씻어보세요. 은근 뿌듯하답니다. 272계단을오르는 동안에는 특히!!!!야생 원숭이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곳에 사는야생 원숭이들은 매우 사나워 잘못 건드리면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저 아래만 보고 계단을 오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원숭이가 선글라스나 과자 등을 훔쳐 가려고 할 때, 원숭이와 맞서서 싸우려 하시면 원숭이 떼 등에게 공격당할 수도 있으니 그냥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유 동굴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작품 272계단을 힘들게 올라가면 자연이 만들어 낸 예술작품인 종유석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연이 만들어 낸 멋진 종유석들을 살펴보면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작고 하찮은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너무 협소한 생각에 사로잡혀 욕심만 부린 것은 아닌지반성하게 됩니다.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 그대로가 예술임을 이 바투 동굴을 보며다시 한번 확인하고 왔습니다. 바투동굴은 쿠알라룸푸르에서가는열차도 자주있으니, 잠시 시간을 내시어 이 곳을 꼭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의 바투 동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바투 동굴에서 멋진 무르사 동상뿐 아니라, 자연이 만들어 낸 멋진 종유 동굴까지 체험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공부가 되는 1등 여행정보를 드리는 1등석 말티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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