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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고도, 경주를 가다 - 시내권 ②

에듀팡2016.05.06 11:22조회 1,033

안녕하세요. 1등석 말티즈입니다. 지난 편에 이어 오늘도 경주 시내권 여행을 함께 떠나 볼까요? 이번편에는 교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촌은 신라 시대에 한반도 최초의 국립 대학인 국학이 있었던 곳으로, 고려 시대 향학을 거쳐 조선 시대 향교로 명맥이 이어져 왔습니다. 교촌마을 교촌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다도, 유리 공예, 전통 염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있습니다. 주말 오후에는교촌 마을 광장에서국악 공연이 무료로 펼쳐 지기도 하므로 절대놓치지 마세요! 경주 향교(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입니다. 이 자리는 원래 신라 신문왕 2년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 있었던곳입니다.건물은 윗쪽 높은 곳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과 동·서무를 두고, 아래쪽 낮은 곳에 공부하고 생활하는 공간인 명륜당과 동·서재를 두는 전형적인 전묘후학의 배치를 취하였습니다. 월정교 원효와 요석 공주가 만난 그 곳 월정교는 한반도 최초로 다리 위에 지붕이 있고, 다리 양 끝에 누각이 있는 다리였습니다. 원효 대사와 요석 공주의 로맨스 이야기가 지금까지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 지금 잠시한번 들어보실래요? 어느 날 원효 대사는 '누가 자루 빠진 도끼를 주리요? 내가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만들겠노라'하는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이를 들은 무열왕이 그 뜻을 알아챘습니다. 남산에서 내려온 원효대사가 월정교를 건너다 물에 빠지자 무열왕의 신하가 그를 요석궁으로 인도하여 젖은 옷을 말리게 합니다. 이 곳에서 요석공주와 인연이 시작되고 이로 인해 아들 설총을 얻었습니다. 이 곳,월정교를 지나실 때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만난 아름다운다리라고 생각하신다면조금 더 특별한 경험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주 시내권 교촌마을, 경주향교, 월정교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경주의 매력은 정말 무궁무진 한 것 같습니다. 찬란한 천 년의 유적으로 가득한 경주의 매력 속으로 한 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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