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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에듀팡2016.04.11 18:51조회 1,111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오늘은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등의작품성 있는 드라마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의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유명한 스타작가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지만,과거에는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으며 지냈다고 합니다.그 어느 것 하나도 가슴에 담지 못하고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 드라마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여러 편의 글을 쓰는 작업을 통해,그녀가 가지고 있던 마음의 상처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노희경작가는 우리가 사는 힘은 결국 '이해' 와 '위로'이며나만이 아니라 그도, 당신도, 그들조차도 힘든 세상을 대견하게 견디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시답니다. 세상이 무섭다고 지레 겁먹지 마라. 너희 부모도 나도 즐거이 살아온 세상이다. 세상은 너희의 생각보다,훨씬 더 아름답단다. 겁내지 마라.사랑한다. 세상에서 받은 상처들이 많고 너무 깊어서배신당하거나, 상대가 변할 것을 의심하면서사랑하지 않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겠지요.사랑할 때에는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후회가 없을 정도로 사랑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였다.산다는 건,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인생이란 놈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법은 없다고. 나만이 아니라,누구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 어머니는 또 말씀하였다.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 하지만,그건 육십 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고, 아직 너무도 젊은 우리는 모든 게 다 별일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 인생에서 나쁜 일이 벌어졌을 때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하지만 인생은 누구에게나 힘든 것입니다.혹자는 우리에게 자기도 이미 겪었던 일이라고 충고하지만,그 일을 처음 겪는 우리에게는 큰일처럼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노희경 작가는큰일이 아니라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엄청 큰일이라고 생각되었던 일들이시간이 지나보면 그리 큰일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그 일을 통해 우리의 인생이 풍요로워진 점도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고통은 당시에는 우리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만들지만지나보면 우리를 성숙시켜 줍니다.그러므로 우리도 고통스러운 상황을 마주쳤을 때,그것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그 시간을 견뎌보는 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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