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티디아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옛 모기업인 SVB 파이낸셜그룹이 결국 17일 당국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지난 10일 미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 혁신국이 뱅크런으로 SVB를 폐쇄한지 일주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이에 따라 SVB와 SVB 파이낸셜의 관계는 정리됐다. SVB 파이낸셜의 현재 자회사인 SVB 증권과 SVB 캐피털은 파산 보호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이 두 회사를 포함한 다른 자산에 대해서는 매각 등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SVB는 미연방준비제도 시스템 일부라 파산을 신청할 자격이 없고 FDIC의 관리를 받지만, 옛 모기업 SVB 파이낸셜그룹은 파산 보호를 신청해 남은 자산을 보호하고 채무 상황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SVB 파이낸셜그룹은 현재 약 22억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SVB 파이낸셜그룹은 법원에 제출한 신청서에 각각 100억 달러(약 13조 1천억 원)에 달하는 자산과 부채를 기재했다. 이에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검색량을 조사한 결과 SVB를 폐쇄한 10일 이후에 관심도가 올라간 것
▶이미지=TDI(티디아이)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국내 휴게소를 조사했다. 2월 기준 국내 휴게소 톱5는 △하남드림휴게소(2만 2,600대) △시흥하늘휴게소(2만 300대) △행담도휴게소(1만 8,500대) △가평휴게소(1만 5,700대)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1만 5,400대) 순이다. 1월 기준 톱5는 △1100고지휴게소(2만 2,100대) △시흥하늘휴게소(2만 800대) △행담도휴게소(1만 8,600대) △하남드림휴게소(1만 6,300대) △가평휴게소(1만 4,400대) 순으로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가 새로 순위에 올랐다. 5곳의 전월 대비 증감률은 △하남드림휴게소 38.7% △시흥하늘휴게소 -2.4% △-0.5% △가평휴게소 9%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 12.4%로 하남드림휴게소가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경남 합천군 초계면(면장 안영혁)은 지난 17일 초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강사 최병기)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숲의 중요성, 숲을 지키는 행위, 산불 발생 시 안전사고 예방법과 대피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안영혁 초계면장은 "초등학생이 스스로 산불예방 홍보대사가 되도록 유도하고자 한다"면서 "소각을 하면 안 된다는 손주들의 말 한마디가 할머니, 할아버지의 인식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계면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마을회관, 지역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소각금지,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내 초등학생의 구강 건강을 위해 보건소와 무안군치과의사회가 협력해 치과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초등학생 및 저소득층 아동 치과 주치의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생 및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에 따라 관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은 1, 4학년에 연 4만 원을, 저소득층 아동은 전 학년에 연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진료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치과 진료를 받고자 하는 치과 병의원에 방문해 치과 주치의 사업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저소득층 아동은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추가 제출)를 제출하면 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구강검진, 치석 제거,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등의 예방 진료와 치아 상태에 따라 충치 치료, 발치 등의 치료도 받을 수 있다. 김성철 건강증진과장은 "초등학생과 저소득층 아동에게 치과 주치의 의료비를 지원해 저소득층 가정이 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초등학생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능력 및 구강건강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9회째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수도권 도농복합도시로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보유한 이천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 체험, 농촌 체험, 공예 체험, 문화·여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는 4월에 개최돼 봄꽃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 벚꽃이 만발한 공원에서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열기구 타기, 트랙터 마차 타기, 도자기 컵 만들기, 목공 체험, 스카프 염색, 119 소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난타 공연, 버블 매직쇼, 특
사진출처:에듀팡 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인 대학알리미(academyinfo.go.kr)에 공시한〈졸업생의 진로 현황〉〔2022 보기〕의 자료를 분석ㆍ정리한 것에 따른 것이다. 4년제 대학 전체 졸업자 330,251명 가운데 186,222명이 취업을 하고, 21,841명이 대학원 등으로 진학을 한 결과다. 대학의 취업률과 진학률을 고등학생들이 지원 대학을 선택할 때 또 하나의 잣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취업과 진학에 있어서 중요하게 살펴보는 것 중 하나는 어느 기관이나 기업으로 취업을 했는지, 어느 대학원 등으로 진학을 했는지 등일 것인데 여기에서는 그런 부분까지는 공시되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래도 취업률이 높은 대학과 진학률이 높은 대학은 고등학생들이 지원 대학을 고려할 참조할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에 여기에서는 전국 192개 4년제 대학의 2022년도 취업률과 진학률 순위를 살펴본다. ◆ 가장 높은 취업률 목포가톨릭대ㆍ예수대 77.3% 먼저 취업률을 보면, 목포가톨릭대와 예수대가 가장 높은 77.3%의 취업률을 보였다. 즉, 목포가톨릭대는 전체 졸업자 119명 가운데 92명이 취업을 했고, 예수대는 전체 졸업자 15
사진출처:에듀팡 국어 영역은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과목 중 하나다. 영어, 수학과는 달리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고, 명확한 방법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과 상담하다 보면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을 골고루 만나게 된다. 그때마다 공부 방법에 대해 물어보는데, 국어 영역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부분 국어의 비법을 ‘감’이라고 말한다. 가장 난해한 대답이다. 누구나 이 ‘감’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경지에 오른 학생들에게는 국어 영역에서 지문을 읽어내는 ‘감’이 존재한다. 새로운 지문이라도 익숙하게 느껴지고, 대충 봐도 어떤 분위기의 내용인지 감각적으로 알 수 있다. 이들은 많은 문제를 풀면서 국어 영역만의 느낌을 키운 것이다. 국어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서술자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후 국어 영역에서 출제되는 각 파트별 학습이 필요하고, 마음으로 읽고 머리로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지문 속에 숨어 있는 서술자의 의도를 마음으로 파악하고 문제를 낸 출제자의 의도를 머리로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더욱더 주의해야 한다. 지문이 생전 처음으로 접하는 과학 관
사진출처:연합뉴스 정읍시가 정읍사공원 일원에 조성한 나무놀이 숲 체험 시설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전문가의 지도하에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나무놀이 숲 체험 시설은 기존 놀이터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속 휴식·힐링·놀이 공간이자 친환경 교육 시설이다. 어린이 체험객들이 숲을 통해 마음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준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셋째 주 금~일요일 3일간 하루 2회씩 나무놀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요일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주말에는 개인과 가족 단위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매월 초 위탁업체인 산소리숲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교감하는 나무놀이 숲 체험을 통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사진출처:연합뉴스 전북 군산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각양각색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생생직업 체험교실 4월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달에 운영될 직업체험은 ▲유튜브크리에이터(4월 1일) 과정 ▲유전자연구원(4월 8일) 과정 ▲신재생에너지전문가(4월 15일) 과정 ▲난타(4월 22일) 과정 ▲사물인터넷전문가(4월 29일) 과정이며, 수송동 맘껏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10시, 11시 10분, 13시, 14시 10분에 각 4회씩 운영된다. 생생직업체험 4월 과정은 오는 27일 10시부터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오성면 신리 소재 복합농업체험공간 '공간미학(米學)'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오성면 지역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01년 이후 운영 중단으로 방치돼 있던 버섯재배사를 리모델링한 '공간미학(米學)'은 2020년과 2021년 경기도 공모사업인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도비 5억, 시비 5억 총 예산 10억 원으로 오성면 신리 121-9번지에 총 3개 동, 연면적 807.28㎡의 규모로 건립됐다. 1동은 관리사무소로 회의 공간 및 관리사무실이 마련돼 있고, 2동은 마을 역사 전시관으로 신리 마을의 역사에 대한 전시 및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층으로 이루어진 3동은 복합농업체험관으로 1층에는 '쌀'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강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2층에서는 지역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전시를 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농촌 체험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공간미학이 복합농촌체험공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