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조선에듀 2023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으로 행정직 200명과 기술직 100명으로 전체 30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행정직 260명과 기술직 120명으로 380명을 선발했다. 고등학교 전문 교과 50% 이상 A이며, 보통 교과 평균 3.5등급 이내이면 지원 가능 특성화고등학교ㆍ마이스터고등학교ㆍ종합고등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ㆍICT폴리텍대학ㆍ한국농수산대학 출신자 중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2023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으로 행정직 200명과 기술직 100명으로 전체 30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행정직 260명과 기술직 120명으로 380명을 선발했다. 응시 원서는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접수 받으며, 전형은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으로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8월 26일, 면접시험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 사이에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한다. 인사혁신처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3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비국가고시센터에 2월 9일 공고했다. 지역인재 9급은 선발 예정 직렬(직류)과 관련된 학과가 설치된 특성화고등학교ㆍ마이스터고등학교ㆍ종
서울대의 브랜드평판지수가 1019만 5527으로 1위, 연세대가 브랜드평판지수 678만 9235로 2위, 고려대가 627만 7482로 3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서울대, 2위 연세대, 3위 고려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2023년 1월 9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22,783,986개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한 수치로,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 위원이 진행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의 브랜드평판지수가 1019만 5527으로 1위, 연세대가 브랜드평판지수 678만 9235로 2위, 고려대가 627만 7482로 3위에 올랐다. 1위를 기록한 서울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6,212 미디어지수 3,893,316 소통지수 2,471,814 커뮤니티지수 2,493,8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하 대학입시)은 정시 모집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4월 27일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보면 전국 4년제 대학의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22.0%(76,682명)이었던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이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21.0%(72,264명)로 1.0%포인트 감축해 선발한다. 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24.3%(84,175명)이었던 것보다는 3.3%포인트 줄여 선발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2024학년도 대학입시는 이러한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의 변화 외에도 다음과 같은 변화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첫째,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이 1.0%포인트 감축됨에 따라 수시 모집을 그만큼 확대하여 선발한다. 즉, 2023학년도에 전체 모집 정원(349,124명)의 78.0%(272,442명)이었던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이 2024학년도에는 전체 모집 정원(344,296명)의 79.0%(272,032명)로 확대하여 선발한다. 교육부가 수능시험 위주로…
독학으로 서울대 의대 합격의 문을 연 공주 영명고 3학년 이정은 학생.누군가의 성공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같은 경험을 이미 겪고 극복한 선배들의 수험기가 때로는 힘이 된다. 이번 호에서는 독학으로 서울대 의대 합격의 문을 연 이정은 학생(공주 영명고3·사진)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이정은 양은 졸업을 앞둔 고(高)3이다. 2023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서울대 의대와 연세대 의대를 동시에 합격했다. 수도권이나 광역시 등을 제외한 지역 학생들은 사교육을 따로 활용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있어 독학으로 많은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데, 정은 양의 합격 체험담은 비슷한 사정에 처한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정은 양은 고3 수능 모의평가에서 수학영역(미적분 선택) 만점을 받은 적이 있다. 실제 수능에서는 전 과목 1등급을 받았다. -나만의 독학 학습법이 있다면? “수학 과목은 독학(獨學)했어요. 나머지 과목은 기출문제집을 풀어본 후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를 수강했죠. 국어는 안정된 실력을 얻기 위해 1년 동안 학원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수학의 경우, 일단 해당 학기 문제집을 5권 이상 구입해 풀었어요. 가
첫 학력평가는 3월 23일 고등학교 전(全) 학년(졸업생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이어 학년별로 연중 세 차례 더 실시한다. 학년별 학력평가 시행일은 고3의 경우 3월 23일, 4월 12일, 7월 11일, 10월 12일이다. 고1, 2의 경우엔 3월 23일, 6월 1일, 9월 6일, 11월 21일이다.올해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 시행 일정이 확정됐다. 첫 학력평가는 3월 23일 고등학교 전(全) 학년(졸업생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이어 학년별로 연중 세 차례 더 실시한다. 학년별 학력평가 시행일은 고3의 경우 3월 23일, 4월 12일, 7월 11일, 10월 12일이다. 고1, 2의 경우엔 3월 23일, 6월 1일, 9월 6일, 11월 21일이다.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하는 수능 모의평가는 6월 1일과 9월 6일 두 번 시행하는데, 이 시험은 고3 수험생은 물론 재수생 등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험생들도 응시 가능하다. 3월 첫 학력평가의 고3 출제 범위는 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고등학교 1, 2학년 전 범위이다. 그리고 수학 영역은 공통 과목인 「수학Ⅰ」과 「수학Ⅱ」 전 범위이고, 선택 과목인 「확률과 통계」는 ‘Ⅰ.…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의 입학원서 접수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 사이에 진행된다. 그런데 입학원서 접수 기간이 대학마다 차이가 있어 12월 31일에 마감하는 학교도 있다. 이처럼 대학별로 차이가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입학원서 접수 마감일과 마감 시간이 가장 빠른 대학은 연세대(서울)로, 12월 31일 오후 5시다. 이어 12월 31일 오후 6시에 경인교대와 서울대가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나머지 대학은 모두 1월 2일에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하는데 대학별로 마감 시간의 차이가 있다. 1월 2일 오후 4시에는 한국체대가 마감을 하고, 오후 5시에 고려대(서울)ㆍ성균관대ㆍ한국항공대 등 33개 대학이 마감을 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 경희대ㆍ서강대ㆍ중앙대 등 124개 대학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그리고 이날 오후 7시에는 경상국립대ㆍ충북대ㆍ한남대 등 9개 대학이 마감을 하고, 오후 8시에는 강릉원주대ㆍ군산대ㆍ동양대 등 6개 대학, 오후 9시에는 가톨릭꽃동네대ㆍ목원대ㆍ서원대 등 4개 대학, 오후 10시에는 상지대, 밤 12시에는 경동대ㆍ신한대ㆍ한라대 등 6개 대학이 마감을 한다. 한편, 입학원서 접수 시작일은 대다수 대학이 12월 29일인데,
요즘은 온라인 등에서도 입시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우주 상향(과도한 상향지원)’은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자신의 점수로 본 현재 위치를 어느 정도 가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 상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세 개 이상의 배치표를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대학별 합격 컷을 정하는 입시기관 담당자의 주관적 판단이 다를 수 있어, 일부 대학에 한해서는 기관별 배치점수 차이가 꽤 큰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내 점수를 이기는 정시 지원 전략, 원서 접수를 앞두고 유행하는 말이다.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몇 점이라도 남기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소위 문 닫고 들어가는 결과를 원한다. 정시에 쓸 수 있는 나만의 카드 세 장의 향방을 찾아 머리를 싸매지만 시간이 더해갈수록 궁금증만 늘어가는 요즘이다. 이번 호에는 정시에 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Q&A로 정리했다. 우리 아이 상향 지원, 괜찮을까요? 최근 들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주로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 재수 또는 N수를 감수한 상향 지원이든지 또는 안정 지원을 기반으로 하지만 한 두 개 정도 정시 카드를 상향으로 쓰겠다는 경우다.…
정시 모집은 수시 모집에서 이월되는 인원이 얼마만큼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어 단순하게 과년도의 결과만을 참조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수능시험 유ㆍ불리와 관련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더 있다. 그 중 하나는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 부여 등 수능시험 성적에 따른 유ㆍ불리를 확인하기에 앞서 수험생 스스로 자신이 적성과 진로, 그리고 그 동안 지원을 희망했던 모집단위와 대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봤으면 하는 것이다.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4년제 대학들이 선발하게 될 모집 인원은 76,682명이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 이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4년제 대학이 선발할 전체 모집 정원 349,124명의 22.0%에 해당하는 것이다. 2022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규모보다 7,493명 줄어든 수치다(실제 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수시 모집 이월 인원 등으로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였음).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선발 인원이 감원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지원 기회가 적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그만큼 지원 가능 예상 수능
마침내 수능 채점결과가 발표되었다. 수능 수학 영역 만점자는 작년의 3분의 1가까이 줄어들었다. 그만큼 수학 영역의 난도가 높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코로나 등으로 인한 학습 공백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올해 수능은 작년에 비해 각 과목별로 점수대별 인원 변화가 꽤 큰 편이다. 따라서 정시에 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전년도 입결은 참고하는 선에서 그치고 맹신해서는 안 된다. 오는 15일부터 27일에 걸쳐 수시 합격자 발표와 미등록 충원이 마감되고 나면 본격적인 정시 시즌이므로, 원서 접수 전 수험생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지원할 대학·학과의 군별 이동 등 정시 모집 요강의 변화를 살펴라 중앙대는 간호학과 모집 군을 다군에서 가군으로 변경하였으며, 가군 선발이던 산업보안학과는 나군으로 옮겼다. 중상위권 모집 대학이 적은 다군의 경우, 중앙대 간호학과 모집 군 변경과 함께 동국대 모집단위 폐지, 건국대 선발 학과 축소 등의 변화도 있다. 지난해 다군 선발을 신설했던 동국대(서울)는 AI융합학부를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공학과와 통합하면서 다군 선발을 다시 폐지하였으며, 건국대(서울)도 다군 선발 학과 중 미래에너지공학, 스마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의 입학원서 접수 기간이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이므로 절대 서둘러서 지원 대학을 정하지 말고, 대학 모집요강과 수능시험 입시 결과를 비롯한 지원에 필요한 여러 자료들도 살펴보면서 냉철하게 ‘가ㆍ나ㆍ다’군 3개의 지원 대학을 정하여 지원하길 당부한다. 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34점, 수학 145점으로 2022학년도 149점과 147점보다 하락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응시원서 접수 인원 508,030명 가운데 88.11%에 해당하는 447,669명이 응시한 2023학년도 수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응시원서 접수 인원 509,821명 가운데 87.90%(448,138명)가 응시했던 것보다 응시 인원 비율이 0.21%포인트 증가한 것이 된다. 수능시험 응시 인원 비율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재수생 등 졸업생(검정고시 출신자 등 포함, 이하 졸업생) 응시자 수가 2022학년도보다 9,940명 증가한 139,385명이 되었다는 것과도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졸업생 응시자 수가 증가한 만큼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졸업생 강세는 더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3학년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