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일 많이 뛰나…러닝 앱 이용자 분포는?
▶이미지=TDI(티디아이) 러닝족이 늘고 있다. 러닝은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으며 운동 효과도 좋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운동이다. 최근 유통업계는 MZ세대 러닝족을 잡기 위한 이벤트를 내놓는 등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Nike Run Club(NRC) ▲런데이 등 배달 앱을 분석한 결과 주 이용층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RC는 20대 이용자가 과반을 차지했다. 10대 사용자는 ▲NRC 2% ▲런데이 2% 등에 불과했다. 20대는 ▲NRC 51% ▲런데이 47% 등 다수를 차지했다. 30대는 ▲NRC 31% ▲런데이 33% 등으로 20대보다는 적지만 큰 비중을 차지했다. 40대는 ▲NRC 11% ▲런데이 13%, 50대 이상은 ▲NRC 4% ▲런데이 5% 등이었다. 종합적으로 두 앱을 이용하는 연령층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이용자는 ▲NRC 30% ▲런데이 72% 등으로 두 앱이 큰 차이를 보였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