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객 증가에 훈풍…9월 프리미엄아울렛 찾은 발길은?
▶이미지=TDI(티디아이) 가을을 맞아 날들이객이 증가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된 데 따라 향후 내수 소비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 9월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프리미엄아울렛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순이었다. 지난해 9월 차량도착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34만 3,500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32만 8,200대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32만 7,100대 등이었다. 올 9월 차량도착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49만 4,600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39만 700대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37만 4,800대 등이었다. 전년도 대비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44%,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19%,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은 15% 늘어난 수치다. 한편 매장 수는 지난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모두 5곳이었다. 올해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6곳으로 전년도 대비 1곳 늘었다. TDI News 조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