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연예 랭킹] 11월 영화·음원 Top 10…윤하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이미지=TDI(티디아이) 11월 연예 랭킹에서 영화 부문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음원 차트 부문은 ‘사건의 지평선’이 1위에 올랐다. 영화 부문 검색량은 ‘데시벨’이 1위를 차지했으며, ‘사건의 지평선’은 검색량도 독보적이었다. 특히 ‘사건의 지평선’은 올 3월 말 발표된 곡이다. 윤하는 이 노래로 15년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 1위에 올랐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영화·음원 순위 분석 결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사건의 지평선’이 각 부문 검색량 랭킹 1위에 올랐다. 차트 순위가 높을 경우 검색량 역시 많은 모습이었다. 영화 부문은 한국 영화 검색량이 다소 높았다. KOBIS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월 관객 수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3만 2,209명 ▲올빼미 112만 7,323명 ▲데시벨 82만 7,898명 ▲동감 46만 1,891명 ▲자백 45만 885명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6만 1,671명 ▲리멤버 15만 2,206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12만 6,630명 ▲블랙 아담 11만 7,400명 ▲압꾸정 9만 9,457명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