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티디아이) 최근 이강인(마요르카)의 활약이 돋보인다. 지난 시즌까지 소속팀에서 자리를 못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른 모습이다. 현재 이강인은 1골 3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9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올렸다. 이번 월드컵 합류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이강인’ 검색량이 한주 사이 4배가량 증가했다. ‘이강인’ 검색량은 ▲6일 9,200건에서 최근 출전했던 ▲11일 4만 400건으로 늘었다. 다음날인 12일에도 3만 6,400건으로 평소와 다른 관심이 유지됐다. 연관 검색어로는 ▲골 ▲중계 ▲경기 일정 ▲평점 등이 10위 안에 올랐다. 이강인이 보인 활약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리그 도움 부문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
▶이미지=TDI (티디아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보다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6월 2일 치러진 한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월드 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준 데에 국내 팬들이 화답을 보낸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빅데이터 전문 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일 ‘네이마르’는 총 42만 2,509건 검색됐다. 이날 한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기록한 검색량 17만 1,090건의 2배를 뛰어넘는 수치다. 네이마르는 5월 26일, 2013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며 화제를 모았다. 입국일 당시 집계된 검색량은 총 4만 1,795건이다. 이후 브라질 축구 국가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에버랜드·남산 등 한국의 유명 장소를 관광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은 이어졌고, 강남 클럽에 방문했다고 알려진 5월 29일 13만 9,166건의 검색량을 기록했다.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지고 있던 6월 1일, 평가전을 하루 앞둔 네이마르는 훈련 도중 오른쪽 발 부상을 입으며 출전이 불투명해지기도 했다. 이날 역시 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