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도 못 말렸나…올 9월 가장 붐빈 놀이공원은?
▶이미지=TDI(티디아이) 9월 날씨는 다사다난했다. 늦더위가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태풍에 폭우도 있었지만, 놀고 싶은 시민들을 말리지는 못한 모양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 9월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놀이공원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춘천레고랜드테마파크(레고랜드) 순이었다. 지난해 9월 차량도착수는 ▲서울랜드 4만 4,800대 ▲에버랜드 3만 8,900대 ▲롯데월드 2만 7,000대 등이었다. 올 9월 차량도착수는 ▲에버랜드 8만 3,600대 ▲롯데월드 5만 2,700대 ▲서울랜드 5만 600대 ▲레고랜드 2만 8,900대 등이었다. 전년도 대비 에버랜드는 115%, 롯데월드는 95%, 서울랜드는 13% 늘었다. 롯데월드는 서울과 부산에 1곳씩 2곳이 있으며 에버랜드는 용인, 서울랜드는 과천, 레고랜드는 춘천에 있다. 롯데월드 부산점과 레고랜드는 각각 올해 3월과 5월 개장했다.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김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