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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지하철에 불이 난다면?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혹시 지하철 역사와 객차 안의 안전장비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알아 두면 좋은 지하철 내 안전장비들을 알려 드립니다.


역사 내 안전장비는?

△소화기 = 승강장, 대합실 보행거리 20m마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옥내 소화전 = 승강장 내 50m마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프링클러 = 대합실 위쪽에 4.6m마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재 시 헤드부분 온도가 72℃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분사됩니다.
△피난 유도등 = 긴급 상황 시 피난경로로 사용되는 출입구를 안내하는 녹색등으로 바닥으로부터 1,5m이상 높이에 설치되어있습니다.
△하론,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 전기 관련 시설물 기계실에 설치된 자동소화설비로 변전실, 전기실, 신호통신, 기계실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열차 내 안전장비는?

△출입문 비상콕크 = 밸브를 몸 쪽으로 당겨 공기압을 빼면 손으로 출입문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전정 시 자동조명장치 = 객실 당 4개씩 비치되어 있으며 축전지에 의해 정전 시 비상등으로 쓰입니다.
△비상통화장치 = 운전실에 비상경보음이 울리며 마이크로 승무원과 통화가 가능합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하철 안에 어떤 안정장비들이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다면 조금 더 든든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