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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초등생 75%가 매주 유튜브 본다, 바람직한 지도 방법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었던 요즘 아이들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부른다. 영상에 익숙하고 양방향 소통을 선호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가장 각광받는 플랫폼은 단연 '유튜브'이다. 

국 초등학생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유튜브 사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초등생의 75%가 매주 유튜브를 시청하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유튜브 시청 빈도도 잦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생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게임 영상이었으며 장난감 영상, 개그 영상을 찾아보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요즘 학생들에게 유튜브는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이다. 유튜브는 아이들의 놀이, 생활, 유행, 학습 등 생활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미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유튜브를 무조건 막는 것보다는, 유튜브 제한모드를 설정하거나, 아이와 함께 유튜브 시청 규칙을 정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바람직하다"

자세히 보기 :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1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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