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N잡러가 뜬다!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시대 변화가 빨라지고 업종의 경계가 흐려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면서, 'N잡러'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N잡러란?


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다. 본업 외에도 여러 부업과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 변화에 언제든 대응할 수 있도록 전업이나 겸업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와 관련한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여유 시간이 생기면 즉시 모바일로 내가 필요한 일을 찾아 수입을 올리는 일도 가능해졌다. N잡러를 원하는 직장인 뿐 아니라 학업과 병행하고 싶은 대학생도 손쉽게 플랫폼에서 일거리를 찾아 원하는 시간에 일하며 원하는 만큼 벌 수 있는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재능마켓 오투잡(www.otwojob.com)이 선보인 ‘타임워크’는 직장인은 물론 학생, 주부 등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재능으로 일을 구할 수 있다. 기존의 파트타이머처럼 정해진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재능 구매자와 스케줄을 조율하여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할 수 있어 남는 시간을 활용하기 알맞다. 

자투리 시간에 일을 하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퍼런스를 쌓으며 지속적인 자기개발도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본인이 일한 활동비는 구매자가 결제한 후 오투잡이 안전하게 보관하다가 완료 후 정산해 주기 때문에 개인간 거래에 따르던 위험도 피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이나 자영업자의 경우도 직원을 채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당장 업무를 맡길 사람이 필요할 때 빠르고 편리하게 일손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원하는 만큼만 일을 맡길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배달의민족 ‘배민커넥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시간이 날 때를 이용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 자전거, 킥보드, 도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배달을 할 수 있어 제약이 적다. 배달 운행 시간만큼 보험료를 내는 시간제 보험도 지원하여 운송수단 이용자는 피치 못할 사고 부담을 덜 수 있다. 간단한 서류 제출과 온라인교육을 거치면 바로 배달을 시작할 수 있다. 

아이를 좋아한다면 아이 돌봄 서비스 ‘자란다’를 활용할 수 있다. 자란다는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로, 교사로 등록하면 1:1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이동시간, 일정, 성향, 특기를 고려해 적합한 수업을 추천해준다. 아동 및 교육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인터뷰를 통해 강점과 특기를 파악, 아동발달 교육과 가이드를 통해 적절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실한 활동이 기록된 선생님은 누적 시간이나 활동 패턴에 따라 시급이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쿠팡 플렉스’도 가능하다. 배송 경험이 없어도 되고, 학생, 주부, 어르신 모두 가능하다.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원하는 날짜를 근무일로 선택해 자유롭게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근무 형태를 원하는 지원자는 원하는 날짜에 일하며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오투잡 김유이 팀장은 “재능을 사고 파는 생태계가 조성되며, 재능판매자와 구매자가 자유롭게 거래하는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며, “오투잡의 타임워크와 같이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자유로운 일거리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의 확산을 통해 일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노동시장이 한층 더 유연해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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