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마시고 싶은데 살찌는 게 무서울 때, 탄산수를 주로 찾는 분들 계시나요? 그런데 탄산수를 마시는 것 말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1. 고기 재울 때탄산수는 고기의 핏물을 빼내는 데 효과적이고 비린내와 잡내를 제거해줍니다. 고기를 삶을 때 탄산수를 넣으면 고기 육질도 더 부드러워진다는 사실! 2. 밥을 지을 때그냥 물 대신 탄산수를 넣으면 더 부드러운 밥을 먹을 수 있어요. 단, 평소 넣던 물의 양보다 조금 더 적게 넣어주세요. 3. 세수할 때물과 탄산수를 1:1 비율로 섞어서 세수를 해보세요. 탄산수의 기포가 얼굴의 혈액 순환을 돕고, 모공 사이에 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 만점! 탄산수, 마시지만 말고 활용해보세요!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외출했을 때 배터리가 없으면 내 심장도 멎는 경험, 여러분도 있지 않나요? 산업통상자원부는 페이스북 팔로워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충전 스타일’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배터리가 충분히 남아있더라도 틈나는 대로 충전 한다’가 63%, ‘배터리 적색 경고들이 켜지면 그때 충전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37%였습니다. 이 중 어떤 방식이 스마트폰의 수명을 연장시킬까요? 스마트폰 배터리는 틈나는 대로 충전하는 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충전하면 수명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스마트폰 충전 단자를 연결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죠? 이런 습관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충전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이 리튬이온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온도가 높아질수록 화학적 작용이 촉진돼서 배터리 소모가 빨라집니다. 스마트폰, 올바른 방법으로 배터리 관리해서 오래오래 써요!
요즘엔 욜로(YOLO) 라이프가 대세죠!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현재를 즐기며 사즌 욜로(YOLO)의 가치관이 넓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들과 반대로 미래의 또 다른 세계를 궁금해하며 이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임 레디(I`m Ready)족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먼 미래를 준비하는 걸까요? 아임 레디족에게 미래는 두려움과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세계입니다. 이들은 탐험가의 자세로 공부하면서 미래가 현실로 다가와도 지금의 삶이 흔들리지 않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임 레디족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우주입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우주 개발 업체를 설립하고 우주여행도 계획 중입니다. 아임 레디 족은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 ‘잘 죽는 것’을 고민합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서울에서는 웰 다잉(Well-dying)을 미리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참가자 대부분이 20~30대 청년들이었습니다. 행사 기획자 브래드 울프는 “철학적이고 실질적인 토론을 통해 죽음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현재를 다시 한 번 바라보자는
과자나 김 봉지, 새 신발 상자에 들어있는 ‘먹지 마세요’라고 쓰여 있는 방부제 ‘실리카겔’, 본 적 있나요? 실리카겔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산화 방지철로 된 제품이 담긴 공구 박스, 낚시 제품 또는 보석상자 안에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습기를 흡수해 철의 녹이나 보석의 변색을 막아줍니다. 2. 옷장, 서랍 방습제옷장이나 서랍 옷 사이에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습기 제거는 물론 곰팡이 예방이 가능합니다. 3. 신발 속 냄새와 습기 제거신발장에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퀴퀴한 냄새와 눅눅함이 줄어듭니다. 비에 젖은 운동화 속에 넣어두면 더 빨리 마르죠. 4. IT 기기 관리카메라나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기기는 높은 습도에 장기간 두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IT 기기 보관할 때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좋습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제습제 대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카겔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오늘도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일하셨나요? 책상에서 열심히 공부하셨나요? 하지만 너무 오래 앉아있지 마세요. 오래 앉아 있으면 척추에 좋지 않고,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뇌도 얇아진다고 합니다. 미국 UCLA 연구팀이 하루 3시간에서 15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3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MRI로 촬영한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내측 측두엽의 두께가 2%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나이라도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15시간인 사람은 10시간인 사람보다 최대 10%가량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혹시 요즘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앉아있는 것 대신 일어나서 몸을 좀 움직여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5월은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가기 가장 좋은 달이죠! 해외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아이들과 함께 국내 산업관광지로 떠나볼까요? 1. 근대 산업유산이 문화 콘텐츠를 품다…광명동굴과거 금속 광산 동굴이었던 광명동굴은 수족관, 레이저 쇼, 공포 체험 등의 문화 콘텐츠가 풍부합니다. 특히 7~8월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여름철 피서지로 주목을 받는 곳이기도 해요. 2. 고추장 장인이 한 자리에!…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고추장 제조 장인을 한데 모아 조성된 마을입니다.마을 곳곳에 고추장 항아리와 처마에 달린 메주가 정감어린 곳입니다. 3. 기차의 역사를 알아보자!…의왕 철도박물관여러 종류의 기차들과 철도 유물이 전시된 관광지로 주변에 레일바이크, 자연학습공원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자연 속 여행도 좋지만,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여행은 어떠세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하지만 금방 색이 변해버려서 속상한 적 있으시죠? 갈변은 과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산화효소와 반응해 갈색 물질을 만들어 내는 현상입니다. 이런 갈변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소금물 또는 설탕물에 담그기묽은 소금물의 염소이온 성분이 갈변을 억제하고, 설탕물은 과일 표면을 코팅해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줍니다. 2. 묽은 식초에 담가두기식초는 효소가 좋아하는 산의 농도를 낮추어 산화효소의 활동을 억제해 갈변을 막아줍니다. 3. 레몬즙 뿌리기레몬이나 파인애플 등 신맛이 강한 과일은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부리거나 살짝 담그면 갈변을 막아줍니다. 4. 탄산수 사용하기탄산수를 깎은 과일 표면에 바르거나 3~5분간 담갔다가 꺼냅니다. 다른 방법에 비해 과일의 맛이 덜 변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5. 꿀물에 담그기 꿀에 있는 펩타이드 화합물이 산화 작용을 억제해 꿀물에 잠시 담가두는 것만으로도 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요즘 반려식물이 있기 있다고 해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공기정화까지 도와주기 때문이죠. 지금부터 대표적인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1. 산세베리아 다른 식물에 비해 많은 음이온을 내뿜으며,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아이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중 8위! 공기 중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줄기만 잘라 물에 담가 놓아도 쑥쑥 자랍니다. 3. 선인장과 다육식물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입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 키우기도 쉽답니다. 일상의 피로를 싹 날려줄 식물과의 교감!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집 욕실이나 사무실 서랍에 쓰다 남은 구강청결제, 여러분도 하나쯤 있지 않나요? 구강청결제의 사용기간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인데요. 사용기한이 지났다 하더라도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먼저 얼굴 기름때나 화장품이 묻어 지저분해진 스마트폰 액정을 깔끔하게 닦을 수 있어요. 마른 수건에 구강청결제를 조금만 묻혀 액정을 문질러만 주면 뽀드득 소리가 날 만큼 깨끗해진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강청결제는 구강관리뿐 아니라 싱크대 배수구 악취 제거, 칫솔 세척, 비듬 제거 등 다른 용도로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으니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활용하세요!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최근 SNS에서 눈에 띄는 ‘컵’이 있다는데요. 중고시장에서 최고 10만 원에 거래될 만큼 빈티지 컵이 인기라고 해요. 이 컵은 과거 음료 및 주류 업체들이 나눠주던 판촉용 컵인데요. 얼핏 보면 촌스러울 수 있는 색감과 로고지만 최근 ‘복고 트렌드(Retro Trend)’와 맞물리면서 옛날 판촉용 컵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죠. 혹시 시골 할머니 댁 찬장에서 이런 겁들을 본 적 있다면, 그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보세요!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