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여도 괜찮아” 가장 인기 있는 워터파크는 어디?
▶이미지=TDI (티디아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해변가는 한산한 모습이다.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닷가보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 놀이시설까지 갖춰져 있는 워터파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요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Tmap 이용자가 최근 일주일간(6/19~6/25) 방문한 워터파크 10곳의 차량도착수는 전주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장마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감소하지 않은 것이다. 분석 대상은 지난 5월 이전 개장한 전국의 유명 워터파크 10곳이며, 전주 대비 6월 4주 차의 증가율은 25.7%다. 최근 4주간(5/29~6/25) 워터파크와 관련한 빅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워터파크는 강원 홍천 소재의 ‘오션월드’인 반면 포털에 가장 많이 검색된 곳은 경기 용인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로 나타났다. 차량도착수 상위 10위는 ▲오션월드 4만 6,572대 ▲캐리비안베이 3만 9,700 대 ▲파라다이스스파도고 16,001대 ▲테르메덴 1만 5,050대 ▲스파비스 1만 4,439대 ▲롯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