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대학진학률 전년대비 0.9% 하락한 72.6%

2014∼2018 고교 유형별 대학진학률, 취업률 비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고교 유형별로 대학진학률 및 취업률을 비교한 결과, 전체 대학진학률은 2018년 69.7%로 전년(68.9%) 대비 0.8%p 상승하였지만 자율고 대학진학률은 2018년 72.6%로 전년(73.5%) 대비 0.9%p 하락하였고, 2014년 이후 가장 낮았다.

전체 취업률은 30.7%로 전년(34.7%) 대비 4.0%p 하락한 가운데, 2018년 특성화고 취업률이 65.1%로 전년(74.9%) 대비 9.8%p 하락하였고,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 2014∼2018 고교유형별 대학진학률 및 취업률 비교



자율고 대학진학률이 낮은 것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진학률이 낮은 데, 가장 큰 이유가 있고, 실제로 2017년 자율고 대학진학률 73.5%에서 자사고 진학률이 60.4%(졸업자 14,744명, 진학자 8,909명)인데 반하여 자율형공립고(자공고) 대학진학률은 80.0%(졸업자 30,109명, 진학자 24,075명)로 자사고가 월등히 낮았다.

2018년은 학교알리미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자사고 대학진학률은 57.3%로 전년 대비 3.1%p 감소하였지만 자공고 대학진학률은 80.3%로 전년 대비 0.3%p 증가하였다. 자사고 가운데는 특히 광역 단위 자사고의 대학진학률이 낮게 나타나, 부산 해운대고가 31.1%로 가장 낮았고, 휘문고 34.7%, 양정고 39.2%, 중동고 39.4% 등이다. 상대적으로 전국 단위 선발 자사고(10개교)는 평균 대학진학률 65.7%를 나타낸 가운데, 광양제철고 76.8%, 하나고 76.2%, 민족사관고 72.9%, 김천고 71.4% 등이고, 상산고는 42.8%로 낮았다.

특성화고 취업률은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2017년 74.9% -> 2018년 65.1%, 9.8%p ↓)하였는 데, 1999년 이후 역대 2번째로 낮은 수치이다(2009년 전문계고 취업률 64.7%로 1999년 이후 올해까지 역대 최저).

최근 들어 고등학교 학령 인구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광역 자사고 대학진학률(2018년 55.2%)이 낮은 것은 이례적인 데, 이는 일반고 가운데 서울 강남권 대학진학률이 낮게 나타나듯이 대입 선발에서 주요 대학의 수능 중심의 정시 비중이 낮고, 학생부 중심으로 수시 선발을 하는 관계로 상대평가인 내신 성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자사고 학생들이 고3 재학생 때 주요 대학들을 입학하기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 1999∼2018 고교 전체 대학진학률 및 취업률 비교



■ 1999∼2018 특성화고(전문계고) 대학진학률 및 취업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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