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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기초과학계열은 취업이 어렵나요?”

청소년 진로·인문·과학·논술 잡지 ‘톡톡’ 11월호 출간


-청소년 진로·인문·과학·논술 잡지 ‘톡톡’ 11월호 출간

전 세계를 넘어, 전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블루오리진’은 2020년을 목표로 내년부터 우주 관광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구매하듯, 누구나 20만 달러를 내면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머나먼 과거부터 인류는 끊임없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는 역사를 밟아왔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꿈꾸는 우주여행이나 또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 SF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인간의 탄생 역시 그 가능성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인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학문들은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발전해왔다.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역시 기초과학으로부터 발전한 힘을 바탕으로 인류가 부딪힌 난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

이처럼 기초과학이 가진 힘을 가진 국가는 미래를 선도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기초과학은 모든 첨단기술공학의 기초가 되고, 공학의 원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취업이 잘 되는 공과대학과 달리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수학, 천문학 등 기초과학계열은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진정 공부하고 싶은 학문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분야로 진학해 학과와 직업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스스로 설계해 본다면 기초과학분야의 진로 설계도 어렵지 않다. 따라서 현상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작업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 쯤 기초과학분야의 진로 설계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아울러 진로와 함께 인문·시사·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매거진 <톡톡>은 11월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기초과학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진로 정보를 담았다.

커버스토리 ▲기초과학이 세상을 구한다는 특히 기초과학계열의 대표학과와 유망 직업 등은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어 진로와 관련된 고민들을 속 시원히 해소해줄 수 있다.

상위 1%가 챙겨보는 청소년 진로잡지, <톡톡> 11월호 출간!


이밖에도 <톡톡> 11월호는 학생들을 위한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했다. 먼저 수행평가 길잡이에서는 교과서 내용을 심층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국어 | ‘행복하자’는 틀린 말이다? ▲사회 | 반장의 책임감이냐 친구와의 우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미술 | 추상미술, 네 정체를 밝혀라!를 실었다.

공부 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STUDY UP! 에서는 ▲청중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스피치 기술’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면 집중 잘될까? ▲영어 원서 읽기 | The History of Pizza를 실었다.

한편 ‘똑똑 라이브러리’의 인문분야에서는 ▲문학 | 당신의 ‘아몬드’는 안녕한가요? ▲역사 | 말 한마디로 국경의 요충지 얻은 서희와 강동6주 ▲ 일취월장! 한자실력을 실었다.

시사는 ▲경제 | “충성 고객은 ‘호갱’이 아닙니다!” ▲사회 | 당신이 잠든 사이, 수술실에서는 무슨 일이? ▲환경 | 슈퍼푸드 아보카도가 환경을 파괴한다고?를 실었다.

과학기술은 ▲화학 | 마법의 가루 ‘MSG', 인체에 정말 해로울까? ▲기술 | 미래 기술의 힌트, ’동물‘에게 얻는다!를 실었다.

‘진로를 job아라’에서는 ▲‘창직’은 창업과 무엇이 다를까? ▲별★별직업 | 패션디자이너&패션모델이 담겨있다.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고 인성을 돌볼 수 있는 ‘세모네모 생각상자’에서는 ▲돈에 눈 먼 사회, 상처받는 ‘아이돌’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우정이 인류를 구했다!가 담겼다.

마지막으로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흥미톡톡’ 코너에서는 ▲뻔한 건 노잼! 개성 만점 ‘빼빼로’ 만들기 ▲썰렁홈즈 | 도나카와 안스네가 남긴 유산 ▲아슬아슬 30초 미로 탈출!이 실려 있다.

톡톡 구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이나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 톡톡 11월호 목차 안내

 
*사진 =완도중앙초 ‘찾아가는 종합과학관’ [사진 제공=국립광주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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