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엄마는 아이의 매니저?

생각의 틀을 넓혀주는 컨설턴트가 돼야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엄마’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영·유아기 시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유치원에 다니고 학교에 가며, 아이만의 사회적 관계가 형성 되면서부터 엄마의 자리는 달라집니다.『EBS 다큐프라임- 엄마의 뇌속에 아이가 있다』에서는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엄마의 역할을 보호자, 양육자, 훈육자, 격려자, 상담자, 동반자로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엄마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아이가 나이가 들고, 신체적 사회적으로 발달함에 따라 많은 부모님들이 역할이 바뀌어야 함에도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 하고,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매니저의 역할을 자처합니다.



매니저와 컨설턴트는 무엇이 다를까요?

매니저는 일상의 모든 것을 다 챙기며 미주알고주알 알려주는 존재 이지만 컨설턴트는 아이가 도움이나 조언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어떠한 말을 하든지, 그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보다는 가감 없이 들어주며 아이가 스스로 올바른 결론을 내릴수 있는 생각의 틀을 함께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어른의 말을 듣지 않기 시작하는 것은 자신이 어릴 때 절대적으로 보였던 부모의 약점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부모가 인격적으로 아이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더욱 권위를 내세운다면 아이는 비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도 아이의 성장과 함께 커 나가는 ‘사람’임을 인정하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서적으로 교감한다면 멋진 컨설턴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TIp! 매니저 말고 컨설턴트! 이런 것이 중요해요!
- 어떤 분야의 컨설턴트든지 자신만의 방법론이 있습니다. 방법론이 많거나 복잡한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고 꾸준한 실천입니다.

- 부모는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의 상태를 파악해야 때에 맞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정서적으로 꾸준히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허락되지 않는다면 매일 손으로 쓴 쪽지를 주고받거나 일정한 스킨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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