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보다 많이 사용하는 패션 전문 앱은?
▶이미지=TDI (티디아이) 통계청이 발표한 ‘22년 5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의복’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총 1조 6,098억 원으로 전체(17조 2,589억 원) 9.3%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동월 대비 증가율은 17.1%로 엔데믹 전환에도 거래액이 더욱 늘었다.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온라인 쇼핑 산업을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보자.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유명 의류 쇼핑몰 10곳의 앱 설치기기수는 지난해 5월과 비교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유한 설치 기기가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에이블리 591만 5,000대 ▲무신사 551만 6,000대 ▲지그재그 492만 대 ▲브랜디 338만 2,000대 ▲스타일쉐어 110만 2,000대 ▲29CM 75만 4,000대 ▲W컨셉 71만 8,000대 ▲룩핀 69만 9,000대로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 등 여성 패션 전문 플랫폼이 우위를 점했다. 지난해 동월 대비 증가율은 ▲29CM 61.5% ▲W컨셉 44.5% ▲무신사 43.5% ▲브랜디 23.7% ▲에이블리 13.2% ▲룩핀 10.1% ▲지그재그 6% ▲스타일쉐어 4.9% 순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