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듀팡수험생 대상의 2023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이 6월 1일 진행된다. 특히 영역별 난이도 조절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년 대비 올해도 국어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BS교재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으나, 실제로 작품의 주제와 유형 파악이 힘든 학생에겐 국어 학습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판단이 될 수 있다. ◇ EBS 수능 강의와 교재 중심으로 학습하라 올해부턴 수능 출제 기준이 EBS 교재 중심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보니, 실제로 수능교재에서 많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변별력을 위한 난이도에 따라서 EBS 교재 밖의 지문도 출제될 예정이니 참고해야 한다. 특히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꼼꼼히 공부해 가는 것이 필수다. 또한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글이나 문학 작품이 지문으로 나온다고 해도, 어느 정도 이해의 폭이 넓어야 답을 찾을 수 있다. 즉 지문 독해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문제 풀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다. 문학 작품의 경우에는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 목록을 정리해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학 작품의 주제와 제재, 시점, 표현상의
사진출처:연합뉴스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9일 산곡남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민·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평구청과 부평구의회, 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부평모범운전자회, 부평경찰서 등 40여 명이 참여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2인 이상 탑승금지, 이륜차 이상 면허 필수, 보호장구 착용 등의 교통수칙과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속도 30㎞ 이하 운행 등을 강조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구는 앞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곡남초에서 장고개간 도로를 개설해 차량의 병목 현상을 해소했으며, 산곡남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9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시설 정비 등을 통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며 "어린이와 운전자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금마초와 용마초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대
사진출처:에듀팡 한때 ‘마약 김밥’을 즐겨 먹었습니다. 자주 가던 단골 가게 이름이 ‘꼬마 마약 김밥’이었죠. 바쁜 일과 속에서 짬을 내 한 끼를 때우기에는 ‘마약 김밥’만 한 것도 없었습니다. 특히, 마약 김밥 자체가 식감이 뛰어나다 보니 한번 먹으면 중독성이 이만저만 아니었죠. 그래서 진짜 마약이 들어간 건 아닌지 괜한 의심도 했었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중국에서는 운영난을 겪던 한 국수 가게 사장이 진짜 마약 가루를 타 사람들에게 판매해 체포되는 사건도 있었다죠. 2010년대 들어 마약 김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음식 앞에 ‘마약’이라는 말을 붙이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마약 떡볶이, 마약 김밥 등 음식은 물론 마약 의자, 마약 베개 등 생활용품 이름 앞에도 마약이 들어갔죠. 하지만 이제 ‘마약’ 단어는 가게와 상품 이름에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해 10월, 국회는 어린이나 청소년이 마약을 기호식품으로 여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음식 이름에 ‘마약’이란 표현을 쓸 수 없도록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했고, 특허청에서도 마약 단어가 들어간 상호를 금지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표현의 자유보다 청소년 보호가 먼저라고 봤던 거
사진출처:연합뉴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친환경 디자인 교육 '재활용 창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활용 창의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생활용품을 재활용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을 시도해보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아 올해는 ▲망원초등학교(41명) ▲서강초등학교(72명) ▲소의초등학교(84명) ▲신석초등학교(67명)의 1∼3학년 총 264명이 재활용 창의교실에 참여한다. 교육은 업사이클링(upcycling) 사회적기업인 '마인드 디자인'이 맡아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내달 중순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음식 자투리로 튼튼한 건축 구조물 만들기 ▲분류·세척한 플라스틱과 재생·성형 비즈를 활용해 줄넘기 만들기 ▲폐우산을 활용한 거북이 방수 파우치 만들기 총 3가지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디자인 교육 자체가 사물을 새롭게 보는 시각을 키워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창의성을 계발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더 나아가 버려지는 생활용품을 이용해 실용적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사진출처:연합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에는 존중과 배려의 사제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주도의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다양한 행사 등을 개최해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 필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회, 학급회 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스승 감사 카드 보내기 행사 ▲선생님 응원 영상 공모전 ▲스승의 날 그림말 배포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등이다. 특히 온라인 행사는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과 연계해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선생님과 함께한 학급행사 사진과 후기를 올리거나 교육활동 보호 실천 퀴즈에 참여한 학급과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간식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퇴직 선생님을 찾아뵙는 활동이 계기가 돼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늘 헌신해
사진출처:연합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10일을 1회 체육의 날로 지정해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주간ㆍ체육의 날 지정 배경은 그동안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추진했던 스포츠 주간이 학교의 1학기 1회고사 기간과 중복됐고, 스포츠의 날은 10월 15일로 지정돼 실제 운영하기가 어려워 이를 학교현장에 맞게 개선한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운동 습관과 탄소 중립을 위한 건강걷기 출근 365 ▲표어 공모전 등 기념 행사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함께하는 직원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대한걷기협회와 함께하는 건강걷기 연수 ▲부서별 자율 체육활동 등이다. 아울러 도내 모든 학교에서도 5월과 10월 중에 교내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한 주를 체육주간으로 운영하고, 체육주간 중 1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이번 행사를 학교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가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과 정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사진출처:연합뉴스 경기 과천시가 오는 13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도심 속 힐링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텐트나, 돗자리, 먹거리 등을 준비해 참여하면 되며, 배달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 마술체험, 페이스페인팅, 전통 놀이 등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한다.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힙합그룹 리듬파워, 가수 안다은, 록밴드 딕펑스 등이 출연하는 OBS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도심 속에서 누리는 특별한 캠핑의 즐거움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걸그룹 뉴진스가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4세대 아이돌’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가 여자 연예인 선호도 관련 메타베이 설문을 진행한 결과 걸그룹 부문에서 뉴진스가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은?’이라는 질문에 35.6%가 ‘뉴진스’라고 응답했으며 △아이브 30.7% △르세라핌 12% △(여자)아이들 10.7% △에스파 7.7%로 뒤를 이었다. 뉴진스의 곡 ‘Ditto’, ‘OMG’, ‘Hype boy’ 등 3곡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올 1분기 동안 1~3위를 유지했고 K-POP 가수 중 최단 기간으로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다.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른 아이브 역시 지난달 공식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여전히 활약 중이다. 지난 4월 10일 발매한 아이브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의 더블 타이틀곡 ‘Kitsch(키치)’ ‘I AM(아이 엠)’은 4월 멜론 차트 톱 3에 안착해 현재까지 유지 중이고, 음반은 초동 집계 첫날에만 6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메타베이는 여자 배우 선호도에 대한 설문
사진출처:에듀팡 학교 별 중간고사가 시작과 끝의 한계선에 있음을 직시하는 5월이다. 수도권 중심의 대학들이 정시에서 내신 비율을 확대하면서 무엇보다 학생부의 영향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재학생의 경우, 중간고사 시험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고3에게 1학기 중간고사는 지난 2년간의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동시에 6월 모평을 위한 준비 과정에도 소홀해선 안 된다. 과목 별 학습 방법을 통해 내신과 모평을 한 방에 잡는 공부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 국어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라! 중간고사와 모평을 준비하는 학생에겐 기본적으로 필요한 학습법이 교과서 중심의 공부라고 봐야 한다. 모든 교과서의 기본적인 공부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은 모든 문제가 교과서 안에서 출제되기 때문이니 명심해야 한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같은 내신 시험에서는 교과서의 세부 내용까지 출제될 수 있으므로 내용을 완벽하게 익혀 두는 것이 좋다. 더구나 단원별 학습 활동 문제, 어휘 풀이 등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노력과 짧은 기간이라도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베이(Metavey)가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10~60대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전제품 선호도면에서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베이는 뉴스 콘텐츠 사용자들이 기사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연관 질문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한 설문조사 서비스다. 키워드 매칭을 통해 기사마다 차별화된 설문을 노출하고 이에 따라 이용자 관심 분야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문에서는 대표 가전제품 냉장고·세탁기·TV·청소기 등 4가지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모든 설문항에서 LG전자가 우위를 점했다. 냉장고 선호도는 △LG전자 50.4% △삼성전자 45.8%로 4가지 항목 가운데 가장 근소한 차를 보였고 세탁기는 △LG전자 61.8% △삼성전자 33.6%로 집계됐다. TV의 경우 △LG전자 59.4% △삼성전자 37.6%이며, 청소기는 △LG전자 45.5% △삼성전자 40.7%로 LG전자가 앞섰다. 아울러 ‘기타’를 선택한 이들의 비율은 △냉장고 3.8% △세탁기 4.6% △TV 3.0% △청소기 13.8%로 청소기 선호도의 기타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았는데, 다이슨·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