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한국외대 '학종', 백전불태로 합격문 두드리자!

2019 수시·정시 백전불태-한국외대 편


본 기사는 <2019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 중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에 수록된 내용으로, 각 전형별 '지원자가 꼭 알아야 할 점', '수능(정시) 입시전략' 등 더욱 자세한 자료는 해당 도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는 2019학년도 총 1,775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수시로 1,169명을, 정시로 606명을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른기회I전형 60명을 포함해 총 460명을 뽑는다. 논술전형은 442명을 모집해 그 뒤를 잇는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89명을 선발한다. '2019 수시·정시 백전불태'에 실린 한국외국어대학교 편 지원전략 일부를 통해 한국외대 학종의 특징 및 지원 전략을 확인해 보자.

⧭ 한눈에 보는 2019학년도 모집 시기별 전형 방법


⧭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 및 2개년 경쟁률과 입시결과
■ 정원내 주요 전형 모집 인원 및 입시결과




⧭ 전형 유형별 대표 전형 주요 특징 및 세부사항
■ 학생부종합전형
▨ 전형 방법


▨ 서류 및 면접 평가 방법


■ 학생부교과전형
▨ 전형 방법


▨ 교과 성적 반영 방법


▨ 학생부 교과 성적 석차등급 점수표


■ 논술전형
▨ 전형 방법


▨ 논술 출제 방향


⧭ 수시 전형 유형별 지원 전략
■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 학생부종합전형의 기본 이해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로 2~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이때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정성적,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단계 면접평가에서는 전공적합성, 논리적 사고력,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 2018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378명 모집에 3,248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8.6 대 1로 2017학년도에 358명 모집에 3,517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9.8 대 1이었던 것보다 다소 하락했다.

모집단위별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5명 모집에 266명이 지원해 17.7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정치외교학과가 10명 모집에 177명이 지원해 17.7 대 1, 한국어교육과가 8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해 16.6 대 1, 영어교육과가 9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11.4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이란어과로 7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4.7 대 1이었다.

▨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모집 인원의 2~3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 네 가지 평가 요소를 기반으로 제출 서류에 대하여 정성적,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단계 면접평가에서는 전공적합성, 논리적 사고력,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면접평가는 10분 내외의 인·적성면접으로 논리적사고력,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면접위원 2명이 평가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2018학년도 수시 모집의 경우 1∼3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공통 문항이었고, 4번 자율 문항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이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이나 지원자의 가정, 학교, 지역 등 교육환경이 성장에 미친 영향 등을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500자 이내)’이었다. 

▨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한국외대(서울)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원 모집단위를 정한 다음 학생부 기록 내용에 대한 검토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검토 및 재 작성 등을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접평가는 공통 질문과 개별 질문으로 진행한다는 점을 고려해 공통 질문의 경우에는 기출 질문 등을 통해 어떤 질문들을 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춰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개별 질문은 제출한 서류의 내용을 중심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생부 기록 내용과 자기소개서 작성 내용 등을 잘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비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 학생부교과전형 분석
▨ 학생부교과전형의 기본 이해
전모집단위가 인문계열인 한국외대(서울) 학생부교과전형은 2014년 2월에서 2019년 2월 사이에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국어(30%)·수학(20%)·영어(30%)·사회(도덕·국사, 20%) 교과 전과목으로 국어와 영어 교과를 높게 반영한다.

교과목별 점수는 2가지 기준으로 반영한다. 즉, 석차 등급에 따른 환산 점수와 원점수 환산 점수 중 상위 값으로 반영한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는 1등급 300점, 2등급 299.25점, 3등급 297.75점, 4등급 295.5점, 5등급 292.5점, 6등급 285점, 7등급 270점, 8등급 240점, 9등급 0점으로 하위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고 있다.

교과목별 원점수에 따른 환산 점수는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은 300점, 85점 이상에서 90점 미만은 299.25점, 80점 이상에서 85점 미만은 297.75점, 75점 이상에서 80점 미만 295.5점, 70점 이상에서 75점 미만 292.5점, 60점 이상에서 70점 미만 285점, 50점 이상에서 60점 미만 270점, 40점 이상에서 50점 미만 240점, 40점 미만 0점으로 부여한다.

다만, 수학 교과는 90점 이상은 300점, 80점 이상에서 90점 미만은 299.25점, 70점 이상에서 80점 미만은 297.75점, 60점 이상에서 70점 미만 295.5점, 50점 이상에서 60점 미만 292.5점, 40점 이상에서 50점 미만 285점, 30점 이상에서 40점 미만 270점, 20점 이상에서 30점 미만 240점, 20점 미만 0점으로 부여한다.

수능 최저는 국어·수학(가/나)·영어·사회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이면서 한국사 영역이 4등급 이내이어야 하되, 제2외국어·한문은 사회탐구 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은 평균 2등급 초반이었으며, 원점수는 94점 내외이었다. 

▨ 2018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179명 모집에 2,032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1.4 대 1로 2017학년도에 176명 모집에 2,578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4.7 대 1이었던 것보다 다소 하락했다.

모집단위별로는 행정학과가 4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19.0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국제통상학과가 4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17.5 대 1, 경영학부가 15명 모집에 257명이 지원해 17.1 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6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16.8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EICC학과로 5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7.0 대 1이었다. 

▨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한국외대(서울)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이 2등급 초반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학생부 교과 성적을 산출할 때 교과목별 석차 등급에 따른 환산 점수와 원점수 환산 점수 중 상위 값으로 반영한다는 점을 고려해 석차 등급과 원점수 중 어느 쪽 성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한지와 교과목별로 가중치 부여에 따른 유·불리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편,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만큼 수능시험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 논술전형 분석
▨ 논술전형의 기본 이해
논술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30% + 논술고사 7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국어(30%)·수학(20%)·영어(30%)·사회(도덕·국사, 20%) 교과 전과목으로 국어와 영어 교과를 높게 반영한다. 교과목별 점수는 2가지 기준으로 반영한다.

즉, 석차 등급에 따른 환산 점수와 원점수 환산 점수 중 상위 값으로 반영한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와 원점수 환산 점수는 앞서 살펴본 학생부교과 전형을 참조했으면 한다.

그러나 학생부 교과 성적의 반영 비율이 30%에 불과하고, 교과목별 석차 등급 5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외대(서울) 논술전형은 논술고사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으로 2개 파트로 구분하여 출제하는데, 1파트에서는 요지 파악 1문항을 200자 내외, 비판 평가 1문항을 500자 내외, 2파트에서 비교 분석 1문항을 400자 내외, 적용 추론 1문항을 5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그리고 1파트에서는 영어 제시문을 포함하여 2~3개를 출제하며, 2파트에서는 통계, 도표 자료 1개를 포함한 3개의 제시문을 출제한다.

이때 제시문은 교과서와 EBS 교재 등을 활용하며 영어 제시문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의 지문을 활용한다. 고사 시간은 120분이며 답안 분량은 전체 1,600자 내외이다.

수능 최저는 Language&Diplomacy학부와 Language&Trade학부가 국어·수학(가/나)·영어·사회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국어·수학(가/나)·영어·사회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은 사회탐구 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 2018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450명 모집에 16,377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36.4 대 1로 2017학년도에 450명 모집에 17,153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38.1 대 1이었던 것보다 다소 하락했다.

모집단위별로는 Language&Trade 학부가 9명 모집에 543명 지원해 60.3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8명 모집에 1,008명이 지원해 56.0 대 1, Language&Diplomacy학부로 18명 모집에 891명이 지원해 49.5 대 1, 정치외교학과가 18명 모집에 844명이 지원해 46.9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몽골어과로 5명 모집에 98명이 지원해 19.6 대 1이었다.

논술전형의 지원 경쟁률이 이와 같은 높은 것은 부족한 학생부 성적을 논술고사로 만회해 보겠다는 의지 때문으로,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도 여전히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한국외대(서울) 논술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논술고사 출제 경향을 기출 문제 등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의 기준이 돼 주기 때문이다.

한국외대(서울)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다루어지는 어휘나 구문 수준에서 영어 제시문과 통계 및 도표 자료를 제시문으로 출제한다.

특히 영어 제시문과 관련된 문항에서는 제시문을 읽고 핵심 쟁점을 파악해 정확하게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므로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할 수 없어 논술전형으로 지원하겠다는 생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고등학교 영어 교과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므로 더더욱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논술고사 역시 시험이므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꾸준히 계획적으로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논술 대비와 함께 수능시험 대비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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