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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월 모의고사 총평] “9월 모평, 6월보단 쉬웠지만… 수능도 쉬우리란 예단은 금물”(메가스터디교육)


2019학년도 수능 대비 9월 모의평가 4교시 탐구영역 시험이 진행 중인 가운데, 메가스터디 교육이 1~3교시 국어·수학·영어영역에 대한 총평을 내놓았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이번 9월 모의평가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고 총평했다.  


먼저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쉽게,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화법과 작문의 통합 제재에서 4문항으로 출제했던 것을 5문항으로 확대했으나 문제 유형의 변화는 없었다. 단, 자료 활용 문제와 고쳐 쓰기를 통합한 9번 유형은 올해 처음 출제됐다. 하지만 기존의 자료 활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수험생이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수학영역은 가, 나형 모두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최고난도 문항들이 다소 쉬워져 만점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 가형은 최고난도 문항인 29번, 30번 문항이 과거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으며, 객관식 고난도 문항인 20번, 21번이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긴 했으나 나머지 문항들의 난도는 비교적 평이했다. 수학 나형에서 학생들이 고민했을 문항들은 21번, 30번 정도였다. 


영어영역의 경우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되었으며,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다. 하지만 절대평가 시행 2년차로 1등급 인원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문의 소재, EBS 연계 비율, 문제 유형 등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동일했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이나 논리 추론 문항의 경우에는 지문의 길이가 약간 짧아져 중상위권 학생들은 무난히 해결했을 것으로 보인다. 단, 21번, 39번, 41번, 42번 등은 매력적인 오답이 있는 문항으로 평가된다. 


○ 수능 마무리 학습은 이렇게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수능은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의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난이도를 조정하여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 역시 이번과 같은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수험생들은 6월 및 9월 모의평가에 드러난 평가원의 출제방향과 기조를 숙지하되,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임을 명심하고, 기본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남은 기간 더욱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 특히 두 번의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취약한 과목이나 부족한 부분, 또는 낯선 유형들을 찾아 이를 보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영역의 경우, 문제는 변형 출제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EBS 교재의 문제 자체를 학습하기보다는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문제가 어떻게 변형되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국어영역의 경우 독해 지문의 길이가 계속 길어지고 정보량이 많아지는 추세이므로 길고 정보량이 많은 지문에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  


수학영역의 경우는 원리와 개념에 충실한 학습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이 EBS 연계문항은 물론, 고배점 고난도 문항까지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EBS와 연계되지 않는 문항에 대비한 학습도 소홀하지 않아야 쉬운 수능에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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