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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시 경쟁률(마감직전)] 성균관대, 논술전형 경쟁률 ‘50대 1’ 육박… 지원자 3만명 넘어

주요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12일(수) 오후 6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성균관대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2시 기준 수시 경쟁률을 공개했다. 이는 원서접수 마감 전 공개되는 마지막 경쟁률이다. 입학처에 따르면 성균관대 마감 직전 수시 평균 경쟁률은 20.99대 1로 나타났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하는 성균인재전형은 10.6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계열별 선발을 하는 것이 특징.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계열은 자연과학계열로, 15.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사회과학계열(12.72대 1) △인문과학계열(9.86대 1) △공학계열(9.60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논술우수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43.43대 1로, 전형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 900명을 선발하는 성균관대 논술우수전형에 금일(12일) 오후 2시까지 무려 3만9084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 모집단위별로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경쟁률이 99.10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이밖에 △소프트웨어학(69.16대 1) △반도체시스템공학(58.53대 1) △경영학(54.84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성균관대 수시 최종 경쟁률은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된 오늘 오후 6시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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