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12일(수) 오후 5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건국대가 원서접수 마감 전 마지막 경쟁률을 공개했다(오후 2시 기준). 건국대 입학처에 따르면 마감 직전 수시 평균 경쟁률은 17.40대 1로 나타났다.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하는 KU자기추천전형 평균 경쟁률은 17.30대 1이었다. 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50대 1) △문화콘텐츠학과(44.89대 1) △정치외교학과(31대 1) 등의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하는 KU학교추천전형 평균 경쟁률은 6.4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로는 △사학과(12.29대 1) △화학과(12.20대 1) △기계공학부(12.19대 1) △수의예과(11.50대 1) 등이 있다.
KU논술우수자전형 평균 경쟁률은 34.15대 1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수의예과로, 무려 154.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기술경영학과 15대 1 △스마트운행체공학과 16대 1 △환경보건학과 14.88대 1 등은 경쟁률이 낮은 편에 속한다.
한편, 건국대 수시 최종 경쟁률은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오늘 오후 5시 이후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