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고려대는 3,469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28,542명이 지원해 8.23 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나타냈다.
일반전형 경쟁률이 10.77 대 1로 전년도 8.25:1보다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9월 모의평가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일반전형에 높은 수능최저기준 충족에 대한 기대감과 수시 미등록 충원 차수가 지난해 4차에서 올해 5차로 한번 더 늘면서 추가합격에 대한 기대도 커진 영향으로 판단된다.
△학교추천I전형 3.49 대 1 △학교추천II 7.27대 1 △특기자전형(인문) 8.48 대 1 △특기자전형(자연) 9.44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자연계열은 바이오의공학부가 15.29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수학과 14.29 대 1, 화학과 14.00 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은 철학과 13.85: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육학과가 13.81 대 1, 국제학부 12.65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전체 경쟁률 현황
■ 서울캠퍼스 일반전형 경쟁률 현황
■ 서울캠퍼스 학교추천Ⅰ 경쟁률 현황
■ 서울캠퍼스 학교추천Ⅱ 경쟁률 현황
■ 서울캠퍼스 특기자전형(인문) 경쟁률 현황
■ 서울캠퍼스 특기자전형(자연) 경쟁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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