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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주)이 운영하는 고등 온라인강의 사이트 이투스가 “오는 7일 시행되는 3월 학력평가의 온라인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투스 온라인 풀서비스는 학력평가 당일인 7일 오후부터 빠른 채점, 성적분석, 지원가능성 판단, 예상 등급컷 등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른 뒤 이투스 웹 또는 모바일 페이지에서 풀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답안을 입력해 본인의 성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투스가 이용 회원의 성적 증감 패턴을 분석해 예측한 ‘예상 수능 점수’도 받아볼 수 있다. 수험생들은 예상 수능 최고/평균/최저점수와 이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 목표 대학 및 모집 단위와 자신의 성적 차이도 제공해 수험생들은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3월 학평 풀서비스부터 시험을 보며 어려웠던 문항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해설강의를 요청할 수 있는 ‘해설청원’ 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이투스의 영역별 강사들은 학생들의 청원을 수렴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해설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투스는 학력평가 당일 채점서비스를 이용하고 등급컷 예측 투표에 참여하면 에어팟 등의선물과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학력평가 당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매시 정각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광클 이벤트’도 진행해 학력평가를 치르느라 수고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