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가운데 지방 학생들은 수능최저를 맟주기가 어렵고 서울 학생들은 수능최저 맞추기가 쉽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원인에는 사교육을 받지 않아서라는 말도 들어봤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말들이 사실일까요?  

강남은 아이의 올바른 진학·진로와 관계 없는 쓸데없는 공부를 많이 시키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런 강남에도 제대로된 공부를 시키는 곳이 있더군요.  

강남의 한 중학교는 각 과목별로 책 한권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이는 학생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는 엄청나죠. 결국 강남과 지방의 격차는 바로 독서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에서 길러지는 역량이 무엇일까요? 동영상에 학부모님들의 생각을 확 깨줄 이야기가 있습니다. 끝까지 들어보시면 수능최저를 맞추는 것이 왜 힘들었는 지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지방 고등학생들이 왜 수능최저 맞추기 어려운지 아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r5oW07vwS4&t=92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