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뉴스

[2021 치의대 입시 완전분석] 특기자전형 폐지, 서울대 정시 새로 선발

-2020 정시 경쟁률 6.3대1 기록…271명 선발 
-2020 정시 최종 합격선은 서울대 400.4점, 연세대 709점, 경희대 577.7점 추정 
-2021 모집정원 629명…수시 387명, 정시 242명 선발 
-특기자전형 폐지로 논술·학종 선발 늘어
-서울대 치의학, 정시 5명 새롭게 선발 
-원광대 치의예, 올해 81명 선발로 가장 많아
-각 대학 치의대 수능 최저는? 


2021 의대 입시 분석에 이어, 오늘은 각 대학 치의대 입시를 비교 분석했다. 지난해 치의대 정시 결과를 비롯해 2021 치의대 수시·정시 변화, 지원 전략 등을 상세히 알아보자.  



2020 정시 경쟁률 6.3대1 기록…271명 선발 
최종 합격선은 서울대 400.4점, 연세대 709점, 경희대 577.7점 추정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치의대 정시는 수시이월을 포함해 271명 선발에 총 1,711명이 지원해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가군) 의학과 최종 합격선은 대학 환산 수능 표준점수 600점 기준 400.4점으로, 예비 3번 정도로 추정된다. 최초합은 403.7점으로 예상된다. 2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나군) 치의예과 최종 합격선은 표준점수 1000점 기준 709점으로, 예비 14번 정도로 추정된다. 최초합은 710.3점으로 예상되며, 20명 정원에 102명이 지원해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가군) 치의예과 최종 합격선은 표준점수 800점 기준 577.7점으로, 예비 17번까지 합격했을 것으로 보인다. 25명 정원에 115명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6명을 모집한 단국대(나군)는 288명이 지원해 5.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67번까지 추합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종 합격선은 표준점수 1000점 기준 967.6점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34명을 모집한 원광대(나군) 자연계열은 231명이 지원해 6.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선은 표준점수 700점 기준 498점으로 예비 40번까지 합격했을 것으로 보인다. 원광대는 인문계열에서도 4명을 모집했는데, 48명이 지원해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선은 표준점수 700점 기준 513점, 추합은 2번까지로 추정된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강릉원주대 치의예과(다군)였다. 27명 정원에 393명이 지원해 무려 14.5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선은 백분위 1000점 기준 968.9점으로, 40번까지 추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발표한 추정 결과치이다. 



■ 2020 전국 치의대 정시 지원 현황 및 추정 합격선 


*치의대, 한의대 표본 결과에 따른 최초 합격선, 최종 합격선, 추가 합격 예비번호 등은 추정 자료로 실제 최종 결과와는 다를 수 있음. 
*자료 출처: 종로학원하늘교육


2021 모집정원 629명…수시 387명, 정시 242명 선발 


2021학년도 치의대 모집정원은 강릉원주대, 경북대,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등 전국 치의대 11개교를 합해 총 629명이다. 그 중 서울대, 부산대, 전남대 3개교는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치의대를 운영한다. 

학·석사통합과정이란 고등학교 졸업자가 3년의 학사과정과 4년의 석사과정을 7년간 공부하면 의사면허 취득자격과 함께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모집시기별로 보면 수시 선발인원이 387명으로 전체의 61.5%를 차지한다. 정시는 38.5%인 242명을 선발한다. 수시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253명으로 수시 모집인원의 절반 이상인 57.1%를 점한다. 다음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120명(31.0%), 논술전형 46명(11.9%) 순이고, 특기자전형 선발인원은 없다.   


■ 2020·2021 수시·정시 모집인원 비



실기전형 폐지, 서울대 치의학과 정시 5명 새롭게 선발 


올해 치의대 입시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은 특기자전형 선발이 사라지면서 수시 논술전형과 학종 선발이 각각 10명, 4명이 늘고, 교과 선발은 5명이 줄었다는 것이다. 정시는 전년도보다 2명 많은 242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학종으로만 선발하는 대학은 강릉원주대, 단국대, 서울대, 원광대 등 4곳이다. 학종과 교과로 선발하는 대학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등 4곳이다. 학종과 논술로 선발하는 곳은 경희대, 연세대 등 2곳이며, 학종, 교과, 논술 전형을 다 실시하는 대학은 경북대가 유일하다. 

따라서 수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은 학종을 기본으로 논술 준비를 고려해 보고, 지역 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학종을 기본으로 교과전형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치의대 역시 의대와 마찬가지로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수시 내신 합격선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 치의학과는 45명을 모집하는데, 학종으로 40명을 모집하고 정시로는 가군에서 5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을 없앤 연세대 치의예과는 전체 모집정원 60명 가운데 학종에서 26명, 논술에서 14명, 정시는 나군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원광대 치의예, 올해 81명 선발로 가장 많아 


치의예과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원광대로 81명, 다음으로 경희대가 80명을 선발한다. 원광대는 수시 학종에서 43명, 정시 나군에서 38명을 선발하는데, 학종 인원은 지역인재 24명을 포함한다. 경희대는 학종에서 40명, 논술에서 15명, 정시 가군에서 25명을 선발한다. 


■ 2021 전국 치의대 수시·정시 선발인원 비교 


*지: 지역인재전형 
*자료 출처: 종로학원하늘교육


각 대학 치의대 수능 최저는? 


수시 선발인원 387명 중 253명을 선발하는 학종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자. 학종으로 선발하는 경희대,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면접형, 활동우수형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

이와 달리 서울대 지역균형은 국·영·수·탐 중 3개 영역 2등급 이내이고, 단국대(천안) DKU인재전형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수학(가) 포함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이다. 

학종과 학생부교과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다른 학과와 마찬가지로 학생부교과와 종합이 거의 비슷하거나 학생부교과가 약간 높다. 

예를 들면 경북대의 경우, 학생부교과와 종합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로 같다. 

하지만 전남대 학종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영역 등급 합 7 이내(단, 수학(가), 과탐 2과목 필수 응시)이고, 학생부교과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4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로 학생부교과 수능 최저기준이 더 높다.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연세대, 경희대, 경북대 3곳이다. 이 가운데 연세대는 14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가 없다. 하지만 15명을 선발하는 경희대 논술전형에서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이면서 한국사 5등급 이내여야 한다. 

5명을 선발하는 경북대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를 두고 있다. 



■ 2021 전국 치의대 학생부종합전형 수능 최저 비교 


*자료 출처: 2021학년도 백전불태(에듀진)

■ 2021 전국 치의대 학생부교과전형 수능 최저 비교 

*자료 출처: 2021학년도 백전불태(에듀진)


■ 2021 전국 치의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제출 서류 및 평가 요소


*자료 출처: 2021학년도 백전불태(에듀진)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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