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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어렵다는데"…중학생 때 '이렇게' 공부하자!

-‘SR학습법’ 3단계 
-이런 유형의 친구들에게 추천! 
-‘SR학습법’으로 국어 비문학(과학) 지문을 읽어보자!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사람들은 자신의 몸 속 뼈나 장기 등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엑스레이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예술계에서 엑스레이 사진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미술 기법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어요. 


바로 ‘엑스레이 아트(X-ray Art)’인데요. 엑스레이 장비로 사람의 몸이나 사물 등을 촬영해 이를 작품화한 것으로 예술 도구로 변신한 엑스레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죠. 

오늘 ‘SR학습법’을 통해 읽어볼 지문은 과학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엑스레이 아트’에 관한 내용이에요. 처음엔 어렵고 긴 지문을 읽는 게 힘들 수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단계별 학습방법에 따라 끝까지 읽다보면 어느 순간 지문 읽는 시간이 반으로 확 줄어들 거예요.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SR학습법’이란? 
우리 뇌가 학습 자료를 스트레스나 거부감 없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반복해서 학습하는 방법 

‘SR학습법’ 3단계 
1. 연필로 핵심어 밑줄 치기! 
먼저 연필로 모르는 단어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핵심어에 밑줄을 치면서 책을 읽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요. 스트레스 없이 편한 마음으로 총 3번을 읽어보세요. 

2. 형광펜으로 핵심어 표시하기! 
그렇게 3번을 읽었다면 이제 형광펜으로 핵심어를 표시하면서 읽어봅니다. 1단계 과정에서 연필로 표시한 밑줄과 중복돼도 괜찮아요. 이런 방법으로 2번을 더 읽어보세요. 

3. 빠르게 읽고, 빠르게 해석하기! 
마지막으로 1,2단계에서 표시한 핵심어를 중심으로 같은 지문 을 5번 더 읽어봅니다. 그렇게 총 10번의 읽기를 완성해보세요. 

이런 유형의 친구들에게 추천! 
암기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깜빡이형’, 지문 읽는 속도가 느린 ‘거북이형’친구 들에게 ‘SR학습법’을 강력 추천합니다. 

‘SR학습법’으로 국어 비문학(과학) 지문을 읽어보자! 

최근 예술 분야에서는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등장한 예술의 하나가 바로 ‘엑스레이 아트(X-ray Art)’이다. 엑스레이 아트는 엑스레이 사진을 활용하여 만든 예술작품을 의미한다. 

엑스레이 아트의 거장인 닉 베세이는 엑스레이를 활용하여 오브제 내부에 주목한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튤립'이라는 작품을 통해 꽃봉오리에 감추어진 암술과 수술을 드러냄으로써, 꽃의 보이지 않는 내부의 아름다움을 탐색하였다. 또한 '셀피'라는 작품을 통해 현대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자기 얼굴을 찍는 사람의 모습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것으로, 엑스레이로 인체를 촬영할 경우 외양이 드러나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창작 의도를 나타낸 것이다. 

엑스레이 아트의 창작 의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오브제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오브제의 재질과 두께에 따라 엑스레이의 투과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엑스레이 아트에서는 엑스레이가 투과되지 않는 물질이 포함된 오브제를 배제하기도 하고, 역으로 이를 활용하기도 한다. 

촬영을 할 때에는 오브제의 두께에 따라 엑스레이의 강도와 오브제에 엑스레이가 투과되는 시간을 조절해야 의도하는 명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브제와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해야 하는 엑스레이의 특성상, 가로 35cm, 세로 43cm인 엑스레이 필름의 크기보다 오브제가 클 경우 오브제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촬영한다. 

한편 작품 창작 의도를 구현하는 데 오브제의 모든 구성 요소가 필요하지 않다면 오브제의 일부 구성 요소만 선택하여 창작 의도를 드러낼 수도 있다. 그리고 오브제가 겹쳐 있을 경우, 창작 의도와 다른 사진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오브제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촬영 각도를 결정한다. 

이렇게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은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거치는데, 창작 의도를 드러내기 위해 여러 장의 사진을 합성하기도 한다. 특히 항공기 동체와 같이 크기가 큰 대상을 오브제로 삼아 여러 날에 걸쳐 촬영할 경우, 촬영할 당시의 기온, 습도 등의 영향으로 각각의 사진들마다 명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래픽 작업을 통해 사진들의 명도를 보정한 뒤, 이 사진들을 퍼즐처럼 맞추어 하나의 사진으로 합성하여 작품을 완성한다. 

엑스레이는 대상의 골격이나 구조를 노출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차가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활용한 엑스레이 아트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감상자들에게 기존의 예술 작품과는 다른 미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현대 예술의 외연을 넓히는 데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2019년도 고1 3월 모의고사 국어 21~24번 문제

위 지문을 SR학습법으로 읽은 후 걸리는 시간을 체크해 보세요. 횟수가 늘어날수록 눈에 띄게 빨라지는 읽기 시간과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활동 플러스+ 

Q. 윗글에서 언급된 내용이 아닌 것은? 
1. 엑스레이 아트의 개념 
2. 엑스레이 아트의 작품 사례 
3. 엑스레이 아트의 창작 방법 
4. 엑스레이 아트의 등장 배경 
5. 엑스레이 아트의 발전 양상 


■ <톡톡> 5월호 해당 페이지 안내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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