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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모의고사] 사탐, 작년 수능보다 다소 어려워

비상교육, “기본개념 확인 문항 많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 2018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의 사회탐구 영역은 기본 개념 확인형 문항과 자료 분석형 문항의 비중이 높았고, 기출 유형을 변형한 문항의 비중도 2017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비상교육은 “전반적으로 2017학년도 수능보다 어렵고,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면서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높아 일부 고난도 문항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문항을 풀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2017년 9월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 영역 9과목의 평균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는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2017 수능에 비해 높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EBS 교재의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높았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비상교육이 선정한 고난도 문항은 다음과 같다. ‘생활과 윤리’ 11번 문항은 아리스토텔레스, 벤담, 롤스의 정의에 대한 입장을 그림으로 표현할 때 적절한 진술을 찾는 문항으로, 각 사상가만의 입장과 공통된 입장을 파악해야 하는 고난도 문항이다.  

‘한국 지리’ 4번 문항은 연평균 기온, 연교차, 연 강수량, 여름 강수 집중률을 보고 해당 지역을 찾는 문항으로, 제시된 지역들의 기후 특성을 미리 정리해 두지 않았다면 풀기 어려운 고난도 문항이다.

 

‘사회·문화 20번 문항은 세대 간 계층 이동 현황을 분석하는 문항으로, 자료 분석 및 답지 구성이 까다로워 틀리기 쉬운 고난도 문항이다.  

 

▶에듀동아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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