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대학별 정시전형 바로알기 ⑤ 숙명여대·연세대

[진학사 우연철 평가팀장의 입시 분석] 대학별 정시전형 분석

○ 숙명여대, 전 학과 영어영역 20% 반영



<사진1> 2018·2017학년도 숙명여대 정시모집 세부사항

숙명여대는 무용과·체육교육과·음악대학·미술대학 등 예체능 계열은 가군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나군 일반학과의 경우 지난해 대비 모집인원이 126명이 줄어 총 634명을 선발한다. 

정시 나군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백분위 성적을 반영한다. 지난해와 달리 수학(가)형+과학탐구 선택자도 인문계열 학과와 경상계열 학과에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과별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고, 통계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의류학과는 수능 선택 영역에 따라 모집인원 비율을 나눠서 선발하므로 지원 시 계열별 선발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영어는 지난해 대비 반영비율은 다소 줄었지만 모든 학과가 20%를 반영해 타 대학보다는 영향력이 비교적 높다. 또 1등급과 2등급은 5점 차이이지만, 2등급과 3등급은 10점 차이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에 유의하자.

○ 연세대, 학생부 반영 방식 확인해야 



<사진2> 2018·2017학년도 연세대 정시모집 세부사항


연세대 2018학년도 정시는 나군에서 1016명을 선발한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수시 이월인원이 351명이 발생해 실제 정시 모집인원은 1354명이었다. 올해 언더우드국제대학에서 정시모집 15명을 신설하여 서류+면접 전형으로 선발하고, 수능은 최저 학력기준으로만 적용한다. 

수능 영어영역의 전형 총점 상의 1등급과 2등급 점수 차는 인문계열의 경우 7.5점, 자연계열의 경우 5점으로 감점 폭이 크다. 영어영역에서 2등급 이하일 경우 매우 불리해 질 수 밖에 없다. 

학생부는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교과 50점과 출결 25점, 봉사 25점을 합산한다. 교과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수학·영어·사회 교과,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수학·영어·과학 교과 중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을 반영한다. 1~5등급 사이의 등급 간 구분 점수는 0.25점으로 1010점의 전형 총점에서 1점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즉, 교과 성적 영향은 적은 편이다. 출결은 무단결석이 3일 이하, 봉사는 20시간 이상이면 만점이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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