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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2018 정시 경쟁률]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1.64대 1로 평균 경쟁률 웃돌아 (8일 오후 5시)

2018학년도 정시모집 가/나군 성균관대 시간대별 경쟁률(8일 오후 5시 기준)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을 하루 앞둔 8일, 성균관대가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실시간 경쟁률을 발표했다. 성균관대 가군 일반전형 경쟁률은 1.21대 1, 나군 일반전형 경쟁률은 1.16대 1로 집계됐다. 

8일 오후 5시 기준, 가군에서는 12명을 모집하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의 경쟁률이 2.33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3명을 선발하는 전공예약-건설환경공학부의 경우 15명이 지원해 0.65대 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 외 가군에서 선발하는 모집단위의 경쟁률은 △사회과학계열(120명) 1.28대 1 △글로벌경제학(16명) 1.56대 1 △글로벌경영학(36명) 1.64대 1 △공학계열(188명) 1대 1 △소프트웨어학(28명) 1.39대 1 △반도체시스템공학(12명) 1.42대 1 등이다.

나군에서는 예체능계의 경쟁률이 전반적 높은 가운데 의상학이 1.5대 1, 사범대학-수학교육과가 1.33대 1로 각각 인문계와 자연계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의 인문계/자연계 학과별 경쟁률은 △인문과학계열(121명) 0.55대 1 △경영학(49명) 0.51대 1 △글로벌리더학(15명) 0.73대 1 △사범대학-교육학(6명) 0.67대 1 △사범대학-한문교육(5명) 1.2대 1 △영상학(7명) 1.43대 1 △의상학(6명) 1.5대 1 △자연과학계열(71명) 1.04대 1 △전자전기공학부(63명) 0.7대 1 △의예(15명) 1.13대 1 △사범대학-수학교육과(6명) 1.33대 1 △사범대학-컴퓨터교육(5명) 1.2대 1 등이다. 

예체능계에서는 연기예술학-연출(9명)이 5.7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계열별 광역 선발을 하는 성균관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성균관대 정시 원서접수 마감 시간은 9일(화) 오후 6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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