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육부, 2022년까지 전문대 입학금 전면폐지 합의

전문대교육협의회와 학생 실부담 줄여나가기로 최종 결정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1월 18일 2022년까지 사립 전문대학의 입학금 폐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문대의 등록금수입구조의 특수성과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입학금의 33%를 제외한 나머지 67%를 매년 13.4%씩 감축한다. 


2022년까지는 입학금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고, 2023년부터는 신입생 등록금으로 산입해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실질 입학금 부담이 0원이 된다. 따라서 4년 후에 사립대학의 입학금은 사실상 폐지된다.


교육부는 입학금 단계적 폐지에 따른 전문대학의 재정 감소에 대해서는 고등직업교육 확대·강화를 위해 재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일반대와 마찬가지로 일반재정지원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그 대상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의 일정 수준 이상이면 별도의 평가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문대학 예산지원을 매년 5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립대, 국공립 전문대 및 사립 일반대에 이어 사립전문대학이 대학입학금 폐지에 동참함으로써 학생·학부모의 학비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전문대학이 직업교육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 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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