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교육부,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위해 본격 시동 건다!

학교 영어수업만으로도 뛰어난 영어능력 갖게 하는 것이 목표



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영어 수업이 금지됨에 따라, 학교연말까지 영어 공교육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2월 20일(화),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자문단’ 위촉식 및 제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번 과제를 수행할 정책연구 지정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과 함께 ‘자문단 활동 계획’과 올 연말 발표 예정인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 마련을 논의한다.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은 사회·경제적 계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학교 영어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며, 더불어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3학년부터 영어수업이 ‘학생의 배움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원어민 보조교사 확충, 해외학교와 동시 원격화상 수업실시, 온-오프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 활용 등을 통해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영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이 검토된다.

교육부는 “학교 영어교육의 내실화는 하루도 늦출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장기적인 정책 방향이 나오기 전이라도 학교 영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부금을 최대한 확보해 현실성 있는 몇 가지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에 농산어촌 및 도시 소외지역 초등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방학중, 방과후 영어캠프 지원에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자문단’은 교원뿐 아니라 시민, 학부모 단체 등에서 추천한 위원을 포함해 16명으로 구성되며, 평가원과 함께 현행 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점검을 바탕으로 중장기 영어교육 방향 설정, 실행방안 자문,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에서 책임지는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이 뛰어난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만들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자문단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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