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수학을 가르칠 때는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성 등 수학의 여러 영역을 즐겁게 경험해 보도록 하는 게 좋다.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야 스스로 즐겁게 학습을 이어갈 원동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언어 사고력 기반 수학·과학 유아 영재교육 브랜드인 와이키즈는 개념을 익히는 동시에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경험하도록 만드는 수학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 중이다.

와이키즈 관계자는 “와이키즈 수학은 유아 스스로 체험하고 조작하며 개념을 체득하도록 만드는 구성주의 교수법을 기반으로 진행된다”며 “수업에 흥미를 부여하는 학습 주제와 관련된 영상 동화를 통해 즐겁게 학습할 동기를 제공하며, 터치스크린과 전자칠판을 유아가 직접 조작하도록 해 수업에 몰입하도록 만들어 학습의 효과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교구를 활용해 개념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또래 친구들과 협동해 학습한 개념을 응용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고도 했다.

와이키즈에 6세 자녀를 보내는 한나경씨는 “가만히 앉아서 선생님의 이야기만 듣는 게 아니라 개념을 충분히 익히고 이를 활용해보는 탐구 활동을 진행해 인상깊다”며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며 수학을 즐겁게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7세 자녀를 둔 한송이씨는 와이키즈에서 수업 후 그날의 학습 내용과 아이의 생각을 연결해 수학 일기를 쓰도록 하는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씨는 “수학 개념과 원리에 대한 아이만의 생각과 해석이 수학 일기 속에 담긴다”면서 “일기를 쓰면서 아이가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하다”고 했다. 

 
한편, 와이키즈에서는 ‘유아 전문 수학 진단검사’를 통해 초등 입학을 앞둔 6세와 7세의 수학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진단검사를 통해 수학의 5개 개념 영역과 사고력의 수준을 진단하고, 필요한 학습 역량이 무엇인지 등 향후 학습법까지 컨설팅해준다.

와이키즈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와이키즈의 수학 전문성이 발휘된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했다. 이벤트는 와이키즈 홈페이지나 가까운 센터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