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평창올림픽의 또 하나의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 오늘 오후, 평창을 찾은 김정숙 여사!김정숙 여사는 식당, 선수촌플라자, 교통컨테이너 등 평창올림픽 현장 곳곳의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능력과 시간을 다 내어주셨을 여러분,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이) 매우 춥고 부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위안이 될까 해서 이렇게 오늘 나왔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운영인력식당을 방문해 평창을 찾은 뜻을 밝혔습니다.한 자원봉사자는 “저희 어머니와 똑같으세요”라며 김정숙 여사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평창올림픽의 또 하나의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입니다.”“엄청 잘해 드리지는 못해도 최소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의 활동이 세계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평창올림픽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점심 식사 후, 김정숙 여사는 선수촌플라자를 방문했습니다. 선수촌플라자는 카페, 은행,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종교 7대 종단에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한마음으로 평화올림픽을 기원하는 종교계의 응원을 전해드립니다. 출처 : 청와대(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2274)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밀양 화재 사건 때 따뜻한 위로를 전해왔던 두다 대통령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된 점에 대해서 이번 만남이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폴란드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 국민에 대한 평화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람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폴란드가 한반도 평화에 있어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2016년 직항로 개설, 지난 1월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로 우리와 더 가까워진 폴란드, 스키점프 강국인 폴란드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합니다. 출처 : 청와대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2284)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을 공식 방문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회담 전, 양국 정상은 선물을 교환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그림 한 점을 선물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 받은 그림은 동독 출신 영화배우이자 화가인 아민 뮬러 스탈(Armin Mueller-Stahl)의 작품으로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독일 전 총리인 빌리 브란트(Willy Brandt)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초상화입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지난번 베를린에 오셨을 때 브란트 전 총리에 대해 관심 가지시는 걸 보고 이 선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선물을 준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의 선물에 문재인 대통령은 신경균 작가의 달항아리 백자로 화답했습니다. “독일 대통령 내외분의 애정이 각별하다고 들었습니다. 두 분께서 오래도록 금슬 좋게 잘 사시라는 뜻에서 이를 선물하게 됐습니다. 또 하나는 남북한이 하나의 그릇이 돼서 세계평화에 기여해야겠다는 뜻도 담았습니다. 이는 작품을 보내온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선물 전달이 끝난 뒤 진행된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동계올림픽 강국, 캐나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에는 약 230명의 캐나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10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세라 머리(SarahMurray) 감독,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짐백(Jim Paek) 감독, 남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의 브라이언 오서(Bryan Orser) 코치 등 캐나다 출신의 감독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평창올림픽을 위해 긴 여정을 함께 해왔습니다. 평화로 가는 평창의 도전, 그 길에 함께하는 캐나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출처 : 청와대 (http://www1.president.go.kr/articles/2187)
리투아니아는 나노 기술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높은 수준 기술 보유한 나라입니다. 90년대 초반 이후 양국간 교역규모는 80배, 인적교류는 50배 증가 하였으며 과학기술, 에너지 등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ė) 대통령은 외교관 출신으로 주 EU대표부와 미국대사관을 거쳐 외교부 차관, 재무부 장관을 지낸 뒤 대통령에 재당선 되었습니다.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였으며, 2014년 현대중공업 건조 선박 명명식 참석차 방한 해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입니다.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에 출전하는 리투아니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출처 : 청와대 (http://www1.president.go.kr/articles/2241)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2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한 에스토니아. Estonia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유럽 북부 발트해 연안에 자리잡은 에스토니아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지만 첨단 기술과 전자정부, 동계스포츠가 활성화된 멋진 나라입니다.- 세계 최초로 전자거주증제도,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며- 세계 어디의 누구든, 전자거주증을 발급 받으면 에스토니아에 가지 않아도 창업과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온라인 통신서비스 스카이프 Skype를 만든 기술력을 가진 나라- 수도인 탈린에서는 대중교통이 완전 무료라네요.-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동계스포츠 강국인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출처 : 청와대 (http://www1.president.go.kr/articles/2192)